울산해경, 전국최초 전 직원이 직접뽑은 모범공무원상 수여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8-12-31 09:58:37
  • -
  • +
  • 인쇄
‘모바일 투표제’ 안정적인 정착을 통한 다양한 인사제도 발굴·실현
울산해양경찰서는 2018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해양안전과 정태환 경사 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018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해양안전과 정태환 경사 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31일 오전 2018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해양안전과 정태환 경사 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공평’과 ‘공개’라는 하태영 서장의 인사정책의 원칙 아래 매년 부서장 추천으로 위원회에서 선발하던 통상적인 선발방식에서 과감하게 탈피한, 순경부터 서장까지 모두가 공평한 한 표를 행사하는 모바일 투표제를 추진한 결과, 정태환 경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국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숨은 일꾼으로 동료들의 추천을 받은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울산해경은 성공적인 모범공무원 모바일 투표제 시행 추진동력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공정하고 공평한 근무기회를 열어주는 ‘직위 공모제’를 추진한다.


직위 공모제는 모든 직위에 열린 기회를 주는 것을 목표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응모토록 해, 응모한 직원들을 후보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모바일 투표를 진행한다.


해경은 직위공모제라는 새로운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 영상자료를 제작·배포하여 직원들로부터 ‘우리 부서장은 우리가 뽑는다!’는 신선한 발상을 토대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그 후 투표결과 50%, 서장과 과장 추천을 각각 25% 비율로 반영해 직원들 스스로 함께 근무할 부서장을 선발하는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하태영 서장은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던 동료가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투표제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다”며 “직원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합리적인 평가제도와 공정한 근무기회를 줄 수 있는 인사제도가 시행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기암 기자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기암 기자

오늘의 울산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치

+

경제

+

사회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