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확정
울산시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확정
  • 이기암 기자
  • 승인 2019.01.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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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일자리 창출 등 7대 분야 45개 과제 추진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의 민선 7기 시정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7개 분야, 45개 중점 추진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 총력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선 7기 2년 차를 맞는 2019년 시정 분야(7개)는 △울산형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재도약 △선제적인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 △시민 우선의 편리한 도시교통체계 구축 △안심할 수 있는 환경친화도시 조성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포용적 복지 확대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소통과 참여의 열린 시정 구현 등으로 구성됐다.

울산시는 일자리재단과 경제사회노동 화백회의 등 일자리 정책의 추진기반을 갖추고,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노동화합회관 건립 등 노동존중 도시의 공감대를 확산함으로써 민선 7기 좋은 일자리 2만개 창출의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청년층(구직활동 지원금 등), 중․장년층(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확대 등), 어르신 등 계층별 수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강소 중소기업과 혁신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는 한편, 민생경제 저변을 이루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보호와 지원을 위한 투자도 확대할 예정이다.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건립’ 등을 통해 울산국가산업단지 안전성을 높이고, 최상위 법정 도시계획인 ‘2035년 울산 도시기본계획’ 등 미래지향적 도시계획을 수립해 도시재생(뉴딜) 사업, 도시활력증진 사업, 새뜰마을 사업, ‘옥동 군부대 이전 및 개발 구상’ 등 조화와 상생을 이루는 도시재생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공공주택 건립(공공실버주택, 공공임대주택)과 공동주택의 관리 강화에도 역점을 두는 한편, 시민 눈높이에 맞는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알뜰교통카드 추진, 이용자 중심의 버스노선체계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트램 건설을 위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태화강역사 신축’,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교통복지관 건립 등 광역시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차근차근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매곡공원을 비롯해서 대왕암공원 등 도심 생활 속 도시공원을 늘이고, 산림교육문화센터와 울산수목원 조성도 연내 마무리하는 한편, 수도시설 확충과 노후 수도시설 재정비 등 시민을 위한 맑은 물 공급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는 ‘울산형 시민복지모형 구축’ 등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울산형 복지를 정착시키고 출산과 보육․양육에 이르는 전 주기적 지원을 강화하면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2단계) 추진을 비롯해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장애인 자립․자활 지원 확대 등 배려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갈 방침이다. 또 SNS 등 생활 밀착형 홍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 개최’(분기별) 등 시민의 마음을 얻는 참여행정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울산형 열린 시립대학 설립 추진’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평생교육 활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8년에는 민선 7기 시정의 ‘방향’ 설정에 주력했다면 2019년은 시정에 ‘속도’를 더하고 ‘체감’하는 성과를 내는데 방점을 두고 ‘새로운 울산’에 대한 시민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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