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 위기를 극복하자'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01-03 2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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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2019년도 신년인사회' 열어
송철호 시장 "올해가 불황탈출의 원년이 되기를 희망"
송철호 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등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의지를 담은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울산경제의 희망과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기암 기자
송철호 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등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의지를 담은 비전 퍼포먼스를 통해 울산경제의 희망과 재도약을 다짐했다. ⓒ이기암 기자

울산상공회의소는 3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지역기관장 및 정재계 인사들과 기업인, 시민단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울산경제, 위기를 극복하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열린 이날 신년인사회는 신년인사 및 덕담, 시민들의 새해소망영상,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민선7기 출범이후, 우리는 장기불황의 높은 파고와 맞서 싸우며 경제전략을 재정비하고 어떤 위험요소에도 흔들리지 않을 신성장동력을 설계해왔다”며 “특히 시민과 시정부, 정치권이 하나로 똘똘 뭉쳐 울산시는 5년연속 2조원대의 국가예산도 확보했고, 사즉생의 각오로 2019년 올해가 불황탈출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울산경제 재도약을 위해 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황세영 시의장은 “올해가 황금돼지해 인만큼 황금돼지의 복된 기운이 모든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그동안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노력했으며 그 모든 바탕에는 우리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금년 한해 우리 시의회는 송철호 시장님이 으뜸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해상풍력발전사업과 수소산업, 북방경제협력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했으며, 울산이 미래형 자동차 산업중심도시로 성장해 다시금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영도 상공회의소 회장은 “ 지난해 울산은 주력산업 부진으로 인한 구조조정, 실업률 증가, 인구유출까지 겹쳤다. 하지만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울산의 미래에 대한 방향이 설정되고, 울산경제를 살리기 위해 여러분들이 노력한 결과 최근 울산경제에 다시금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숱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만큼 우리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으며, 경제가 어려울수록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며 지금이 울산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고 전했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덕담을 통해 새해에는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창출 등 울산경제회복을 통해 시민들의 삶이 더 윤택하고 기업들이 활기를 찾을 수 있는 울산으로 거듭나는데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기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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