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경 서부권 핵심공약 “울산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전환”
최유경 서부권 핵심공약 “울산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전환”
  • 울산저널
  • 승인 2018.02.2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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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유경 시의원 서울주 공약 발표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최유경 울산시의원은 28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주 서부권 공약을 발표했다.

최유경 의원은 △울산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전환 △양산 북정~KTX역~UNIST~범서~신복로터리를 잇는 광역철도 건설 추진 △KTX, 지하철, 언양시외버스, 쇼핑몰, 역세권 연계 울산융합환승센터 추진 △전국 최고의 웹툰 창작 생태계 조성 △농.축산업 기반의 울주 6차산업지원센터 건립 △UNIST와 연계한 첨단과학기술연구단지 조성 등을 서부권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의원은 “2020년 울산함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대체도로의 기능을 수행하게 돼 경부선-동해선 고속도로 간 연계 문제는 해결되고, 여기에다 대선 공약인 울산외곽순환도로가 추진되면 또 다른 고속도로 네트워크가 생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울산고속도로(14.3km)의 일반도로 전환을 중심으로 하는 울주 서부권 교통요충지 발전을 약속할 수 있다는 것.

그는 “현재 울산고속도로는 언양읍과 울산 도심의 단절을 가져와 고속도로가 오히려 도시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말이 나온 지 오래”라며 “울산고속도로의 무료화와 일반도로 전환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는 높으나 경부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잇는 유일한 도로라는 이유로 아직까지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유경 의원은 4차 산업을 대비한 ‘문화테크노 중심도시’ 조성과 더불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문화관광도시로의 서부권 발전 방안도 약속했다.

울주웹툰창작지원센터-애니원고-세계산악영화제가 하나가 되는 전국 최고의 웹툰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웨어러블 로봇을 활용한 신세계 산행 상품 개발 및 가상현실.증강현실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새로운 관광자원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웹툰, 영화산업과 함께 영남알프스, 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각석, 언양읍성, 언양알프스시장, 민속문화 등 세계적인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시켜 과거와 미래가 함께 만나는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세 번째 공약으로는 농.축산업 기반의 울주 6차산업지원센터 건립으로 삼동면, 두서면, 두동면, 상북면을 부흥을 제시했다. 마지막 공약은 UNIST와 연계한 첨단과학기술연구단지를 조성, 기존 산업단지를 지원하는 연구.서비스 기능을 담당하게 하고 첨단산업을 발굴해 육성시키는 것.

최유경 의원은 “서부권 발전과 성장 방향은 인간의 삶과 자연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다.”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착한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인정이 넘치는 전통적인 공동체 삶이 복원될 수 있도록 서부권을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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