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호 예비후보 "융복합 첨단과학 연구 장비 및 실험기기센터 설립 약속"
임동호 예비후보 "융복합 첨단과학 연구 장비 및 실험기기센터 설립 약속"
  • 울산저널
  • 승인 2018.03.08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도시 울산을 만들 시금석이 될 것입니다.”

민주당 울산시장선거 임동호 예비후보는 8일 울산을 재도약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융복합 첨단과학 연구 장비 및 실험기기센터 설립을 제시했다.

임동호 후보는 보수와 진보 논쟁을 떠나 실질적인 울산의 생존을 위해 이공계 출신 정치인으로서 그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임 후보는 일자리창출, 고용안정이라는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기존의 울산산업구조가 가진 페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꿀 세계적인 첨단 연구 장비 및 실험 기기센터 설립으로 침체된 울산경제의 물꼬를 트겠다고 약속했다.

재료공학, 화학, 물리학, 의학 등 수많은 과학 분야에서 놀라운 진보를 보여주는 포항공대의 싱크로트론 연구 장비를 기업이 사용하려면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돼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울산이 유니스트, 울산대, 테크노파크 등이 보유한 연구기기의 공동 활용은 물론 울산의 기업들이 제품 또는 부품의 기술향상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하고, 테스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첨단 장비 및 실험기기를 국가적 차원에서 보유하게 되면 울산으로 많은 기업연구소가 집적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토대로 울산 국립대, 유니스트와 더불어 울산은 미래 산업을 리더하는 세계 최첨단 연구단지의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첨단 연구 장비 및 실험 기기센터 설립은 제품 연구에 필요한 세계 최고의 설비, 분석 장비, 테스트 장비와 운용 인력을 동시에 제공하는 기능 외에도 아이디어만 가져오면 시제품 및 상용화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기능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임 후보의 입장이다.

임동호 후보는 “이 같은 공약이 실현되면 각종 융복합 첨단과학 연구 장비 및 실험기기를 운영할 수 있는 세계적인 연구 기술진의 유입할 것”이라며 “대기업뿐 아니라 연구라고는 엄두도 못 내던 울산의 중소, 중견기업 또한 우수한 연구진의 지원 아래 세계 1등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채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