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24시간 단속체제 돌입
울산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24시간 단속체제 돌입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8.04.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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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두고 울산경찰청이 5개 경찰서마다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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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둔 13일 울산경찰청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체제에 들어갔다. 사진=울산경찰청 제공


경찰은 금품제공과 후보비방 등 선거사범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거범죄에 24시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경찰관서에 동시에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여는 등 완벽한 선거사범 수사체제를 구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이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규정한 5대 선거범죄는 금품선거, 흑색선전, 여론조작,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행위다.


경찰은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행위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직접적인 행위자 외에도 실제 범행을 계획했거나 지시한 자, 자금원천까지 철저히 수사해 배후세력.주동자도 끝까지 추적해 엄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공무원들의 정보유출, 선거기획.참여 등 선거개입행위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실시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은 현판식에서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정당, 계층,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철저한 단속과 수사를 벌이겠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신고보상금이 지급된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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