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모든 학교 기숙사에 스프링클러 설치
울산시 모든 학교 기숙사에 스프링클러 설치
  • 울산저널
  • 승인 2018.04.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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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모든 학교 기숙사에 소방용 스프링클러가 설치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2020년까지 모든 학교 기숙사에 소방용 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초기 화재 진압용 시설인 스프링클러는 법령에 따라 2004년부터 연면적 5000제곱미터 이상 학교 기숙사에 설치됐다. 울산은 학교 기숙사가 있는 13곳 중 여섯 곳이 신축 당시 스프링클러가 설치됐고, 나머지 일곱 곳은 관련 법령에 해당하지 않아 제외됐다.


울산교육청은 유사 화재를 예방하고 학교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회 추경예산에 20억원을 반영해 남창고와 울산마이스터고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28억원을 들여 애니원고와 과학고 기숙사에, 2020년에는 17억원을 투입해 청운고, 언양고, 두남중고 등 세 곳 학교 기숙사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스프링클러 설치 작업을 하면서 천정 교체와 LED 전등 교체 사업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울산교육청은 교육부에 특별교부금으로 예산 지원을 요청해 2020년까지 학교 기숙사 일곱 모두 스프링클러 설치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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