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임신부 대상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실시
북구보건소, 임신부 대상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 실시
  • 울산저널
  • 승인 2018.04.16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보건소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를 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는 특정한 기간에 태어난 영유아 집단에 대해 환경유해물질이 미치는 영향을 태아부터 청소년기까지 관찰하는 연구다. 

환경유해물질이 성장발달, 신경인지 발달(ADHD 등), 아토피 피부염 및 알레르기 질환, 사회성 및 정서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문조사와 검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다. 

수집된 자료는 향후 환경유해물질 분석과 데이터 통계 분석을 통해 어린이 환경건강보호 정책에 활용하게 된다.

북구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 중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에 참여를 원하는 임신부는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250-8401)에 사전예약하고 예약 날짜에 북구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하면 관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에는 울산대병원 환경보건센터에서 지원하는 출산용품이 지원되고, 건강교육도 제공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 환경보건 출생코호트는 어린이의 성장 과정별 정책개발에 도움을 주는 연구"라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채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