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청산, 공직청렴의 노하우 갖췄다”
“적폐청산, 공직청렴의 노하우 갖췄다”
  • 인터뷰=이종호, 정리=이채훈 기자
  • 승인 2018.06.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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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이동권

<후보사용설명서> 민주당 이동권 북구청장 후보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후보. “태화강 정원박람회도 미친 짓을 하고 있잖아요. 작은 것부터 확신을 갖고 차근차근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출마의 변

20,30년 보수 중심으로 그럴듯한 발전을 이뤘으나 내부적으로 엉망진창입니다. 막개발 아니라 사람냄새 나는 분위기여야 하는데 보수-진보 번갈아 집권하면서 갈등 대립구조가 고착화돼 이를 풀어줘야 합니다. 인프라 발전해왔다지만 각 구청장 구의원 심지어 시장 국회의원까지 자기 공이라는데 오토밸리로 16년 만에 겨우 완공했어요. 지역 정치인들 그동안 뭐한 겁니까? 7번국도 정체의 고통을 안고 살아온 주민들이 보시기에 한심한 노릇이죠. 힘 있는 여당이 돼야 예산 빨리 따오고 일처리 속도 높일 수 있습니다.

후보사용설명서

행정경험과 중앙의 인맥 인프라는 다른 사람이 따라오지 못합니다. 권익비서관으로 전국 민원을 해결하면서 타 부처와 협조한 경험은 남들이 하지 못한 것, 범죄예방이론 등을 기술하고 치안 민생 부분에 누구 못잖은 정책 추진할 수 있습니다. 자치경찰이 지방분권 핵심인데 북구 공무원이 청렴 봉사하도록 리드하고 인사비리, 적폐 해소할 수 있는 공직  험이 특장점입니다. 대학 이후 중앙에 있었지만 부모 형제 다 계시는 고향에 수시로 내려왔고 애향심으로 현장을 두루 둘러보며 기박산성 효문 강동 달천철장까지 누구보다 애착 많습니다. 

시당 공심위에서 검증 받았고 클리어하게 이해돼 컷오프되지 않았습니다.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 책임이 있고 성향 따라 움직이면 스스로 못 견뎌요. 제가 구태의연한 정치 한 적 없고, 당적 가진 적 없잖아요. 국내 공직자가 크게 135만 명인데 전부 부역자다? 그 프레임에 가둬놓을 수 없죠. 퇴임 4년 지났고 박근혜 정부 때는 이미 청와대에 없었습니다. 북구는 철도 때문에 너무 많은 피해를 입었죠. 농소2동 약수 이화는 철길 아래 굴다리로 겨우 마을에 들어갈 수 있고 스트레스 말도 못합니다. 폐선부지는 주민 품으로 돌려줘야 맞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로 깨끗한 도심 허파 제공할 것입니다.

핵심 공약

청년 일자리 제공 및 장기적 자립 기반을 위한 청년배당제, 자립통장제 하겠습니다. 긴급 실업대책 진행하고 도시공간 확대와 먹을거리 창출 통해 구에서 할 수 있는 일자리 기반을 만들어줘야죠. 이동권 확대가 제1공약입니다. 제 이름이 ‘이동권’이잖아요. 속심이~이화 너머 병목현상 때문에 출퇴근 때 엄청 고생하세요. 무룡 동대산터널이 필요합니다. 예타가 미지수지만 오토밸리와 연계할 생각입니다. 

외곽순환 동서축 조기 개설도 고려하고 현대 양정 앞에 배면도로 내면 정체 해소할 수 있죠. 시외버스터미널 분할 이전을 주장합니다. 롯데 특혜 시비를 막으려면 큰 차원에서 분리하는 게 맞습니다. 동해안 노선은 북구로 와야 경주.포항 가기 더 편해지죠. 농소 사람들은 정확한 행정명은 ‘원지’인데 왜 ‘박상진역’이냐고 묻기도 해요. 힘의 논리로 정해진 면이 없잖아 주민조사 먼저 해야 해요. 송정권 개발 위한 대형광장 조성 및 업무 상업 체육 문화시설 유치 등을 짜임새 있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북구 발전의 중심축이죠. 자동차 연관 산업도시 구축, 세계적 튜닝거리 조성, 중고차 성능인증센터, 알씨 자동차 카트 등 관광과 연계하고 현대차 본사에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산하 및 정자 활성화는 예산 타령할 게 아니라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환경 개선 등 사소한 것 먼저 챙기고 민간과 협력해 볼게 있는 공간으로 발돋움시켜야죠. 예전엔 물 맑고 경치 좋았는데 주민 스스로 자립할 수 있게 긴 안목으로 해갑시다. 수산물축제 부활, 정자항에 50여 척 있는 노는 소형선 활용해 실제 연안에 사는 고래체험 관광 가능합니다. 전문가부터 아마추어까지 아우르는 인공암벽 조성, 정자에 나고 자라는 물고기를 알 수 있는 작은 수족관, 해양 전문도서관은 어떨까요. 앵커시설도 중요하지만 어업과 관광이 공존해야 하는데 이를 분리하는 건 숙고해야 합니다. 울산바위처럼 스토리텔링 입히고 어촌에 살아가는 사람이 주체로 서야 합니다. 일본 남부처럼 안전을 법적 지원하는 가운데 어민 수익사업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는 힐링 숲, 자전거 출퇴근길이 옳습니다. 인공미가 더해지면 지역발전 장애요인입니다. 연수원 없어 천안 등지로 많이 가는데 울산종합연수원 추진이 절실합니다. 강동 은퇴자 전원주택단지 조성 가능합니다. 시민농업학교 시민농원은 베이비부머 가족과 농업의 가치를 고양합니다. 출산지원금 첫째 50만원 신설, 둘째 셋째 각각 200, 400만원으로 증액,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고민합니다. 여성 출산 건강 걱정 없는 여건 돼야 합니다. 인문학 도시 기반 다지고 화천 이외수 감성마을처럼 시너지 내는 예술마을, 집집마다 꽃 가꾸며 정서 안정을 권하는 조례를 내보고 싶습니다.

인터뷰=이종호, 정리=이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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