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미애 대표 울산 지원 유세 "울산시장 이제는 꼭 바꿔 달라"
민주당 추미애 대표 울산 지원 유세 "울산시장 이제는 꼭 바꿔 달라"
  • 울산저널
  • 승인 2018.06.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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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울주군 언양터미널사거리에서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후보를 비롯한 출마자들의 울산 합동 유세를 지원했다.

 추미애 대표는 "부산시민들과 함께 북미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광경을 보고 가슴 벅찬 마음을 안고 울산에 왔다."며 "밤잠 못 이루고 평화를 기원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마음이 울산시민들의 마음과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통령이 바뀌고 1년 만에 나라가 변했고, 이제는 과거로 가지 말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23년간 바꾸지 못한 울산시장 이제는 꼭 바꿔 달라"고 호소했다.

추 대표는 "송철호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인권변호사로 활약했다."며 "서민과 약자, 노동자들의 곁을 지켜주고 눈물을 닦아주던 송철호가 여기 있다.”며 시민들에게 외쳤다.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이명박 정권 때 정경유착 비리 저지르고 나라를 망하게 하려던 당이 이제 와서 1년 만에 현 정권이 경제 망쳐놨다고 한다."며 "그렇다면 지난 9년 동안은 무엇을 했느냐"고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이어서 "선거 다가오니깐 표를 걱정해 석고대죄하고 있는데 도대체 어딜 보고 절하는 것이냐?"며 "편 가르고 힘 없는 서민들에게 주먹질하는 당, 이제는 안 된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추 대표는 "당 대표가 자기 선거구 던져 놓고 이곳에 왔다."며 "울산지역 공약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천명했다.

한편 유세 연설을 마친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언양장 일대에서 상인들과 지지자들을 만나 악수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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