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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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만난 오아시스, 사문진 나루터 주막
이동고 기자 2019.08.15
[울산저널]이동고 기자=낙동강 본류는 삼랑진에서, 울산 배내골에서 밀양댐을 건너 내려온 물인 밀양강과 만나고 창녕군과 함안군, 그리고 의령군이 만나는 삼강정에서 진주에서 흘러온 남강을 만난다. 그 위로 다시 낙동강은 창녕 우포늪 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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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교육이 희망이다
김명숙 사회적기업 나비문고 대표 2019.08.14
1987년 6월, 독재 타도를 외치며 민주주의를 갈망했던 사람들, 이제 50~70대가 된 이들이 촛불 혁명의 감격을 나누기 위해 2017년 6월에 모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뭔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자고 마음을 모았고 2018년 ...
사연댐 폭파단(2)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8.14
이 모임의 슬로건을 만든 도회는 다루고 있던 일러스트를 벗어나 요즘 캐드를 배우고 있다고 했다. 승기가 캐디는 알겠는데 캐드는 뭐냐고 물었다. 그녀는 건축물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건축도면에서 어디에 창을 내고 계단을 설치하고 벽은 어디에 놓고 하는 것들을 컴퓨터가 알아서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했다. 설계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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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을 듣는 즐거움
류준하 음악애호가 2019.08.14
‘서곡(Overture)’은 오페라나 연극, 발레 등에서 도입부에 연주되는 관현악곡으로 극의 내용과 음악적인 소재를 미리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서곡은 연주시간이 짧은 경우는 5~6분, 길어도 10분 정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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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행동권이 넓은 담비
한상훈 박사,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 2019.08.14
포유강 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하는 담비는 전 세계의 담비 종류에서 가장 체구가 큰 포유동물이다. 전국 내륙의 산지를 거점으로 산과 붙어 있는 강, 하천, 계곡, 댐 및 산기슭 민가 주변까지 출몰한다. 담비는 국외로는 동남아시아에서 동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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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9월 6일 개막
울산저널 2019.08.14
13일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오는 9월 6일 개막을 앞둔 제4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려 개·폐막작을 비롯해 상영작들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이선호 이사장, 배창호 집행위원장, 최선희 프로그래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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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태화강동굴피아,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
이기암 기자 2019.08.13
[울산저널]이기암 기자=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심 속 이색피서지인 태화강동굴피아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태화강 동굴피아에 평일 평균 400명, 주말 1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지하광장에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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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거행
이기암 기자 2019.08.12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경축행사가 열린다.울산시는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송철호 시장, 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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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어릴 때 골목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 줄게 “어깨동무”
박현미 시민기자 2019.08.03
7월 하순 저녁 7시 울산 북구 호계로 337-10 정지간 한식부페에 “어깨동무 공동체”를 만나러 갔다. 조합원 14명 중 9명을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을 식당에서 만난 건 아직 이 공동체가 함께 모일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이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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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 이르는 두 개의 관문
박종범 자유여행가 2019.08.02
텐진(천진)은 바닷길을 통해 베이징에 이르는 관문이다. 따라서 텐진의 흥망성쇠는 예나 지금이나 베이징의 운명과 직결돼 있다. 13세기 몽골이 침입해 베이징을 수도로 삼자 텐진은 곡물의 집결지로 떠올랐다. 남방에서 생산된 곡물은 장강 ...
일본 알기(1) 사농공상(士農工商)과 병농공상승(兵農工商僧)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성독반 2019.08.02
우리 고전에 <해행총재>라는 책이 있다. 고려·조선시대 통신사의 사신이나 포로 및 표류 등으로 일본을 내왕한 사람들의 기행록을 모은 책이다. 모두 28책으로, 제1책은 정몽주(鄭夢周)의 <봉사시작 奉使時作>, 신숙주(申叔舟)의 <봉사시작 奉使時作>·<해동제국기 海東諸國記>로 구성돼 있다. 일본에 대한 우리 선조들의
육아 속 외모 지상주의
유원진 평판 나쁜 아빠 2019.08.02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 아름답다는 것은 사람이나 물건 또는 살아있는 생물이나 무생물 모두에 적용되는 형용사다. 물론 육아에도 아주 많이 적용된다. 아이가 울 때 이쁘고 귀여운 아기는 한 번 더 안아 주게 되지만 못난 아이는 괜히 더 미워진다.인간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심미성이 언제부터 생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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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민족소리원 제10회 정기공연 ‘소리飛8’
배문석 2019.08.01
울산 대표 소리꾼 김소영이 이끄는 ‘김소영민족소리원’의 열 번째 정기공연이 지난 26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소리콘서트 소리飛8’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공연은 350여 객석 중 빈자리 하나 없이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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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다 더 자유로운 삶
최미선 전 인문학협동조합 망원경 대표 2019.08.01
고대 그리스가 멸망하고 중세가 시작되기 전. 서양은 이를 헬레니즘 시기라 부른다. 도시국가를 기반으로 시민 개개인이 자신들의 사회와 정치적인 운명을 결정하던 시대가 끝이 났다. 이제 개인은 강대한 로마제국에 흡수됨에 따라 사회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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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대도벌사건의 주역 친일파 신상묵
이승재 (주)나무와 에너지 대표 2019.08.01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숲은 황폐화됐지만 전쟁이 끝나고도 피해는 지속됐다. 전쟁 직후 생계가 어려워진 사람들이 급증했고 여기에 북한을 탈출한 실향민들이 대거 더해지면서 겨울엔 난방연료를 구하기 어려워 너도나도 산에서 ...
사연댐 폭파단(1)
이인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본부 사무처장 2019.08.01
‘이 세상에 못 폭파할 것은 없다.’ 아직 아무 것도 폭파하지 못했고, 어쩌면 앞으로 영원히 아무것도 폭파하지 못할 것이 분명했지만, 이 모임의 슬로건 하나는 분명했다. 승기의 말을 빌리면 통닭보다는 통닭을 주문받는 사람에게 더 끌려서 자주 찾게 될 수밖에 없다는 두 마리 통닭집에서 결성식을 빙자한 술자리가 열렸을 때였다 ...
민예총 소속 울산작가회의 당초 예산지원 전무, 문협 지원과 비교돼
이동고 기자 2019.07.31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울산시 문화예술과 예산집행이 불공정하다고 도마에 올랐다. 문화예술 활성화 정책에 책정된 문화진흥예산 내역을 보면 울산 문인단체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시 문화예술과에서 시행하는 ‘민간경상보조 사업예산’에 울산예술인연합회(이하 울산예총)는 해마다 <울산예술> 계간지 발간에 당초예 ...
두 가지 일상 사례를 통해 본 매출과 분위기의 상관관계
김동일 2019.07.31
# 일상 하나“세 점 만 더 올려주면 안 돼?” 아내가 막 썰어 건넨 회접시를 다시 내밉니다. “왜? 양이 적어 보여? 평소랑 똑같은데...”라면서도 나는 네 점을 더 얹어줍니다. 회접시를 받아든 아내는 레몬, 무순, 초생강, 락교로 장식합니다. “봐. 몇 점 더 올리니까 꽉 차 보이잖아.” 나는 그렇게 조금씩 더 주다 ...
묵자의 국가체제(3)
김승석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9.07.31
그러면 어찌 윗사람과 같아질 수 있는가? 첫째, 윗사람이 옳으면 옳다고 하고 그르면 그르다고 말해야 한다. 윗사람에게 잘못이 있으면 고치라고 충고하고 아랫사람이 착한 일을 하면 반드시 추천해야 한다. 윗사람과 같아지고 아랫사람과 파당을 만들지 않으면 이는 위에서 상을 내리고 아래에서 칭송한다.[상지소시(上之所是), 필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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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안하고 싶으면 안 해도 돼”
이동고 기자 2019.07.30
[울산저널]이동고 기자=27일, ‘폼엔페다고지’에서는 울산페미니즘기획단이 주최, 주관하는 “MA GIRLS, 서로의 용기”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지하 소극장 공간에 20~3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여 페미니스트 래퍼인 ‘슬릭’의 노래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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