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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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움직이면 세계가 움직일 것이다
박종범 자유여행가 2019.06.14
난징에 있는 명나라 황제의 유일한 능은 자금산에 있는 주원장이 묻힌 효릉이다. 1381년 건축이 시작돼 1393년에 완공됐다. 1398년 주원장은 71세의 나이로 죽어 이곳에 마황후와 함께 합장됐다. 효릉 입구에는 주원장의 넷째 아들 ...
글쓰는 원장 정영혜 작가 출판기념회
이동고 기자 2019.06.14
울산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정영혜 원장이 책을 냈다. 그는 굿글 회원이자울산작가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책출판기념회는 14일 6시 30분교보문고 울산점(업스퀘어)에서 연다. 책 속에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만난 다양한 어린이들과의 경이로운 체험과 어린이와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담았다. 소개글에는 "아이들 은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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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을 굽어보며 걷는 절경의 남지개비리길
이동고 기자 2019.06.13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남지버스터미널에 도착한 뒤 택시를 타고 남지개비리길 입구에 도착했다. 오늘의 여정은 개비리길을 타고 가다가 박진교 건너 낙서면 고개를 넘어 낙동강을 개주둥이를 닮은 강변길을 따라 걸어 합천 적포 삼거리를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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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에세이, 묵묵
김명숙 사회적기업 나비문고 대표 2019.06.13
복잡한 서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서울에서 살고 싶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배움의 기쁨을 나누는 공동체 ‘수유+너머’를 자세히 알았을 때입니다. 요즈음은 좀 달라지고 있지만 20년 전쯤 주변에는 공부하는 모임이 거의 없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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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반가운데 어딘가 아쉬운 <알라딘>
배문석 2019.06.13
디즈니의 명작 애니메이션 실사영화 제작은 멈춤이 없다. 이번에는 <알라딘>이다. 1992년에 제작돼 북미를 비롯해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에서도 10위안에 들었으니 추억이 물씬 돋는 작품이다. 영화가 ...
동서 소통의 대과업: 칭기스칸과 야율초재(耶律楚材)의 합작(2)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성독반 2019.06.13
야율초재가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자. 야율초재는 죽이고 빼앗는 잠깐 동안의 작은 이(利)로움보다 만백성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해 기꺼이 세금을 내도록 하는 항구적으로 보장된 큰 이(利)로움을 강조했다. 이 진리를 몽골인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유도해 약탈보다 생산, 징벌보다 관용, 전쟁보다 평화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도록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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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본관에 ‘4.3의 진실 기록전 시나리오’ 전시회 열려
이동고 기자 2019.06.13
10일 ‘대통령이 말하는 4.3의 진실 기록전 시나리오’ 전시회 개막식이 울산시청 본관 1층에서 열렸다. 전시기간은 21일까지다. 전시회는 역대 대통령들이 제주 4.3에 대한 언급한 내용이나 제주도를 방문해 추념한 기록을 담은 사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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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킨의 실연의 아픔을 노래한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류준하 음악애호가 2019.06.12
서양음악 역사를 통해 가장 많은 가곡 작품을 남긴 사람은 슈베르트다. 600여 곡에 이르는 가곡을 작곡한 그는 괴테나 셰익스피어처럼 위대한 문학가를 비롯해 이름이 크게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시인들의 작품에도 곡을 붙였다. 그 뒤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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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속 동물이 된 ‘여우’
한상훈 박사,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 2019.06.12
올해는 5월 말부터 이미 섭씨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졌다. 올여름 무더위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여름 무더운 열대야에 잠을 설치는 시민들을 위해 방송사에서는 오싹한 납량특집을 기획 방영하곤 한다. 거기에 매년 단골로 등장하 ...
묵자가 바라는 사회 질서
김승석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9.06.12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노동과정에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 노동의 결과가 공평하게 분배받는 사회를 묵자는 추구했다. 이러한 사회가 이루어지려면 개인의 이익 추구가 보장돼야 하며, 혈연에 의한 세습은 파괴되고 능력에 따라 새로운 질서가 수립돼야 한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러나 그가 살았던 시대의 지배층은 부(富)를 독 ...
7일, 중구 역사와 전통의 울산마두희축제 개최
이동고 기자 2019.06.07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7일, 320여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울산 중구 최대 규모인 '2019 울산마두희(馬頭戱)축제'를 시작한다.올해는 그동안 분산됐던 축제를 원도심에 집중하고, 키즈존, 감성사진관 등 가족이 즐길 수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한편, 도로마다 차양막과 쉼터 등을 마련 시원하고 편안한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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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동네 다락방(多樂房)을 만들다
박현미 시민기자 2019.06.07
행복한 울산 마을공동체 탐방을 시작한 지 어느새 5개월이 지났다. ‘2018 울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수행한 34개 단체 중 열아홉 곳을 직접 방문했다. 남구 3개, 울주군 6개, 북구 6개, 동구 3개, 중구 1개에 대한 ...
더 살기 좋은 나라
유원진 평판 나쁜 아빠 2019.06.07
아직도 위장에서 버터 냄새가 올라오는 느낌이다. 며칠 전 유럽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일단 유럽 갔다 왔다고 자랑으로 시작한다). 해외 영업이 주 업무라 정기적으로 해외 출장을 가긴 하는데 주로 아시아 지역으로 가고 오랜만에 유럽으로 가는지라 출발 전 퍽 설레기도 했다.가서 처리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면 심적 부담과 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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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을 추모하거나 죽은 자들이 묻힌 곳을 돌아보는 여행지, 난징
박종범 자유여행가 2019.06.07
다리 위는 경치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난징장강대교’에서 바라보는 장강의 물살은 마치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사납게 흘러간다. 옛날부터 중국의 강은 이익보다 재난을 가져다주는 무서운 강이었다. 특히 황허와 회하, 장강의 중하 ...
왜 정의는 진짜 가난을 외면할까?
김동일 2019.06.06
70~90년대 힘없고 가난한 노동자들은 자본에게 부당하게 착취를 당하는 경우가 흔했다. 정의로운 열혈 대학생들은 보장된 미래를 포기하고 노동현장으로 하방했다. 이들은 학습한 대로 흩어진 노동자들을 조직했고 단결된 힘으로 자본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벌였다. 덕분에 노동자들의 처우는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가난한 노동자들 상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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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위안
최미선 전 인문학협동조합 망원경 대표 2019.06.06
살아가면서 죽을 만큼 억울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 죽을 만큼 억울했던 사람이 있다. 아니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 있다. 바로 보에티우스다. 보에티우스는 기원전 475년에서 477년 사이에 태어난 로마 ...
이 동요를 기억하시나요?
나경아 PD & 아나운서/전 극동방송 아나운서 & PD 2019.06.06
우리가 불렀던 이 동요를 기억하시나요? 불러보겠습니다. 다함께.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춤추고 노래하는 예쁜 내 얼굴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1절 가사들은 모두가 기억하실 듯합니다만 2절을 불러보신 적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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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매스산업을 둘러싼 오해
이승재 (주)나무와 에너지 대표 2019.06.06
재생에너지 중 바이오매스가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서는 이전의 글에서 다룬 바 있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은 나라들은 바이오매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재생에너지 중 대표적인 것은 풍력이나 태양광이지만 풍력은 입지조건이 까다롭고 태양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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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와 ‘대만카스테라’ <기생충>
배문석 2019.06.06
반지하에 사는 가족이 최고 건축가가 설계한 화려한 저택으로 스며든다. 어떻게? 기생충처럼. 영화 제목이 절묘했다. 그 이름을 붙인 감독이 봉준호라서 불쾌한 장르라도 참아낼 것 같다. 사실 진짜 기생충은 등장하지 않았다. 단지 편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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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민예총 제15회 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
이동고 기자 2019.06.05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1일 태화강대공원 느티나무광장 일원에서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하 울산민예총)이 주최하는 제15회 민족예술제 ‘도깨비난장’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 전 느티나무 광장에서는 친숙한 각설이 타령이 사람들을 끌어모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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