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항일문화유산, 전체의 2.8%에 그쳐... 시·도 항일문화재는 파악조차 안 돼
이동고 기자 2019.10.07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올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항일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큰 가운데, 문화재청의 항일문화재 발굴 및 보존·관리 노력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상헌 의원(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은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 중인 항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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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시인 50주기, 오랜만에 부여행
이동고 기자 2019.10.04
[울산저널]이동고 기자=작가회의에 소속됐지만 올해 부여에서 열리는 전국작가회의 모임에는 처음 참가해 본다. 울산작가회의에 속한 작가들과 함께 1박 2일의 여정으로 여행을 가는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 가는 길을 굳이 고속도로로 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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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연극 공동체 알데아(aldea)의 “금강산을 꿈꾸는 울산바위” 개봉박두
박현미 시민기자 2019.10.04
울산바위라는 전래동화가 있다. 하지만 공동체 알데아(aldea 마을)에서 새롭게 각색된 내용은 이럴 것이다.“울산바위는 봉우리가 여섯 개인 큰 바위인데 이 바위가 공룡 발자국과 귀신고래를 친구삼아 울산에서 오래도록 꼼짝하지 않고 있었 ...
제11회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여행 공감
이동고 기자 2019.10.04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이하 울산민예총)은 올해도 『제11회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여행 공감』을 주관, 주최한다. 강의 일정은 2019년 10월15일 ~ 11월 26일까지이고 무료이다. 울산민예총이 해마다 진행하는 예술여행 공감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을 공유하고 예술적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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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그 때 그 시절...
배문석 2019.10.03
타란티노 감독은 오랜 시간 할리우드의 괴물이라고 불렸다. 1992년 <저수지의 개들>을 선댄스 영화제에 선보인 후 다음 영화 <펄프 픽션>(1994)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그의 감독 인생 초반에 선보인 두 작품만으로도 ...
묵자의 절용(節用)(1)
김승석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9.10.03
묵자는 사치와 낭비가 나라를 망치는 원인이 된다고 지적하면서 평상시에도 근검하고 절약해 쓸모없는 재물의 낭비를 경계했다. 한 나라의 부를 두 배로 증가시키는 방법은 다른 나라의 영토를 점령해 탈취하는 것이 아니라 쓸데없는 낭비를 없앰으로써 가능하다고 역설했다. 재물을 사용함에 낭비가 없어지면 백성이 혹사되지 않아 이익이 ...
생존자
김윤경 글 쓰는 엄마 2019.10.03
아빠가 휴대폰으로 사진 두 장을 보내셨다. 대왕암 둘레길에서 찍은 부모님의 사진이다. 배경도 인물도 참 보기에 좋았다. 다정한 부모님의 사진을 보며 한참을 흐뭇해했다. 최근에 아빠는 용역업체의 물갈이로 직장에서 나오셨다. 육십 중반에 당뇨합병증으로 약을 한 움큼씩 드시는 아빠가 다시 취직할 곳은 잘 없다. 당장은 실업급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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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관광의 날 행사 및 관광산업 포럼’ 울산에서 열려
이기암 기자 2019.10.02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 ‘관광산업 포럼 및 관광의 날 기념행사’가 1일 울산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순천만 국가정원 지정 소개,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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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제솔지 페미니스트 교사 2019.10.02
길을 걷다 마주치게 되는 아이들의 학년을 가늠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런데 유독 올해 여름에 눈에 띈 것은 학급 또는 학년 단체 티셔츠의 슬로건이다. 단체 티셔츠를 제작하는 이유랄 것이 ‘공동체 의식의 함양’이라는 교육적 목적과 더불 ...
자기를 알지 못하고 자기를 아낄 줄 몰라
백태명 울산학음모임 성독반 2019.10.02
논어는 군주와 관리의 처신을 일러준다. 노자는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서점에 가 보면 논어 해설서가 노자 해설서보다 훨씬 많다. 여태까지 우리는 논어 세상에서 살아온 것이다. 논어와 노자를 같이 읽다보면 노자의 묘미에 빠져든다. 지금 우리가 살며 겪는 어떤 사태를 넣어도 노자는 응답한다. 그것이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는 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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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평가의 야생동물, 늑대
한상훈 박사,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 2019.10.02
1872년 세계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미국 옐로스톤국립공원에 1990년대부터 늑대를 복원함으로써, 사슴 등 우제류에 의해 훼손된 식생이 회복되고 공원 내 자연생태계가 생태적 건강성을 되찾았다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세계의 주목을 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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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변주곡 클래식
류준하 음악애호가 2019.10.02
약 10년 전, 제대로 음악을 공부한 적도 없으면서 고전음악 관련 단행본을 출간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한 권의 책을 출간하는 일이 원한다고 쉽게 가능한 사안도 아니지만 그럴 의향이 전혀 없었음에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모순을 ...
'중국 8대 고도를 가다' 박종범 기고자가 이유진 작가와 울산저널 독자들에게 드리는 사과문
박종범 2019.10.01
울산저널에 '중국 8대 고도를 가다'라는 글을 지난 1년간 기고해왔던 자유여행가 박종범입니다.제가 그동안 기고해왔던 여행기에는 <중국을 빚어낸 여섯 도읍지 이야기>(이유진. 메디치미디어)의 저자 글을 원저자의 사전 허락과 양해없이, 출처와 저자를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무단으로 인용했습니다. 이 점을 솔직히 인정하며 앞으로 ...
알립니다
울산저널 2019.09.30
알립니다울선저널에 게재하고 있는 박종범 자유여행가의 '중국 8대 고도를 가다'의 연재를 중단합니다. 이유진 작가의 <중국을 빚어낸 여섯 도읍지 이야기>(메디치미디어)의 내용을 인용하면서 출처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거나 상당 부분 원작 그대로를 인용해 원작자의 명예에 누를 끼쳤습니다. 출처를 일일이 밝히는 수정 작업을 했지만 ...
울산암각화박물관 2019년 특별기획전‘대곡천 사냥꾼’개막
이동고 기자 2019.09.30
[울산저널]이동고 기자=울산암각화박물관에서는 9월 3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2019년 특별기획전 ‘대곡천 사냥꾼’을 연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2시 울산암각화박물관 로비에 박물관 및 문화예술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전시는 1부 ‘대곡천과 사냥꾼’, 2부 ‘대곡천 도구가 되다’, 3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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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살리는 것이 울산관광을 살리는 것”
이기암 기자 2019.09.27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가 27일 울산 축제육성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육성 발전방안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축제 육성 발전방안’ 최종안 수립을 앞두고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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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품에서 “숲에서 노는 아이들”
박현미 시민기자 2019.09.27
모든 부모는 자신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한다. 여기 열정적인 엄마가 있다. 엄마는 아이와 열심히 놀아주다가 단어 카드를 들이민다. 혹은 아이가 다섯 살쯤 되면 국영수를 함께 가르치는 학원에 들이밀기도 한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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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끌어다 마음을 말하다 <애드 아스트라>
배문석 2019.09.26
주인공 로이(브래드 피트)는 우주 비행사다. 그는 훈련과 일상 모두 묵묵히 해내는 기계 같은 이다. 그래서 늘 심장 박동수가 80을 유지하는데 희노애락을 봉인한 것과 같다. 로이에게 비행 임무가 떨어진다. 그것은 오래전 ‘리마 프로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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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임업장비 시연전시회에서
이승재 (주)나무와 에너지 대표 2019.09.26
필자는 3주간 독일에 출장 중이다. 이번 출장기간 동안 필자는 독일 남서부의 검은숲 북부지역과 남동부 뮌헨 인근의 도시숲, 그리고 북서부 노드라인베스트팔렌주(NRW)의 둘레길을 돌아 볼 수 있었다. 마침 우리나라의 추석기간이라 명절을 ...
묵자의 비공(非攻)(2)
김승석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2019.09.26
그리고는 백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재화가 고갈돼 그들의 삶이 파괴된다고 전쟁에 드는 비용을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있다. 전쟁의 “비용을 계산하면 삶의 근본을 해친다. 천하의 백성들이 사용할 재화를 고갈하는 일이 셀 수 없이 많다.”[우계기비(又計其費), 차위주생지본(此為周生之本), 갈천하백성지재용(竭天下百姓之財用), 불가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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