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울산 이 사람]‘자기 집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속설을 깨고 싶은 건축설계사 심상우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7.26
<공무원 생활도 했고 이제는 설계사무소 건축사로서 생활을 하니 누구보다 건축주와 시공사 사이 소통문제를 잘 풀 것이라 자신한다.>안정된 공무원 생활을 접고 건축설계사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심상우 님은 건축주와 시공사를 잇는 가교 역할로서 설계업무의 중요성과 충분한 정보 공유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서로 입장을 이해하고 ...
[울산 이 사람] 도심 속 꽃가게 같은 아름다운 안경점을 운영하는 김민호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7.19
병영 삼거리에 있어 언제나 다양한 사람들이 오간다. 음악에 대한 식견도 높아 언제나 음악 감상실처럼 좋은 음악이 흐른다. 눈에 맞는 안경을 만들어 줘서 만족도를 높여 단골 고객을 만드는 김민호 님의 배려와 마음 씀씀이는, 가게 앞에 내 놓은 싱그러운 화분들처럼 섬세하고 따스하다. 가게 앞에서 좌판을 벌이고 있는 할머니들도 ...
[울산 이 사람] "가위만 들면 옷과 작품이 저절로 만들어져요"
이동고 편집위원 2017.07.12
<아버지 김일운과 윤이상 선생과의 인연은 김희자 선생의 피아노 재능을 매개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다.>김서령 작가 여자전(女子傳)에는 ‘한 여자는 한 세상이다’라는 글이 나온다. 역사는 거시적인 ‘나라와 민족’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삶을 통해 더 생생히 살아 있다. 역사적 가치로 인정받느냐 아니냐는 그 다음 일이다 ...
[울산 이 사람] 국악이 젊어졌다.젊은이로 이뤄진 창작국악단 파래소 대표 황동윤 님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7.05
<영국으로 건너가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세계의 다양한 악기와 버스킹을 해 본 풍부한 경험은 국악 기획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하였다.>국악이라면 인간문화재가 생각나고 뭔가 올드한 느낌이다. 우리 것은 좋은 데 딱히 끌리지는 않는 국악에 대한 편견을 깨려는 창작국악집단이 있다. 젊은이로 이뤄진 파래소는 시민들 속에서 ...
홍세화의 고민
울산저널 2017.06.28
기본소득부산네트워크가 22일 부산YWCA 회의실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기본소득네트워크는 지구>한국>부산 순으로 체계적이게 지역단위가 구성된다. 부산네트워크 관계자들은 앞으로 광역시 단위에 광주, 울산에만 네트워크가 발족되면 전국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자리를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이 빛내주었다. ...
[울산 이 사람] 행복한 삶을 요가로 전하는 김보성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6.28
<세 아이를 낳은 엄마로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요가지도사로 지금까지도 당당히 길을 가고 있다.>요가 명상은 오래 전에 한동안 붐을 이뤘다. 더 빨라진 속도와 물질 지향적인 세상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여겨지는 요가 명상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자신이 직접 겪은 교통사고와 재활 체험으로 요가가 가진 힘과 효과를 더 ...
[울산 이 사람] 영상 촬영, 사진,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등 혼자 다 하는 이창수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6.21
< 혼자 모든 일을 다 하는 만큼, 자기 성장에 대한 뿌듯함이 일을 하는 보람이다. 사회심리 분야를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하려는 꿈을 가지고 있다.>1인 기업인가? 아니면 프리랜서인가? 하지만 필요한 것을 스스로 해결하는 자립정신과 창의성이 빛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울산 젊은이들은 자꾸 서울로 가려고 하지만 지방이 ...
[울산 이 사람] 한 장 사진 속에 든 수많은 이야기, 동화작가와 결합한 사진가 신현욱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6.14
< 맑고 섬세한 감성이기에 동화책에 들어가는 따뜻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바야흐로 사진의 홍수 시대를 살고 있다. 필름에서 디지털로 이제 소형 폰으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사진을 찍고 올리는 시대에 사진 작업은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자기표현과 치유의 도구로, 혹은 동화 속 스토리텔링의 마르지 않는 ...
[울산 이 사람] 타인의 마음과 상처를 들어주고 어루만지는 심리상담사 송영주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6.07
<심리상담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정작 가족사와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해석에 대한 열망이었다.>영화 장면에는 심리상담을 받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심리상담이란 영역에 대한 오해도 많고 아직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영역 같다. 행복의 바탕이 정신적인 건강에 있다면 심리상담과 치유는 우리 일상처럼 편 ...
[울산 이 사람] 동화구연, 동시낭송으로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사는 색동회 천애란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5.31
어린이들에게는 따뜻한 감성과 창의력, 상상력, 표현력,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이제 책을 보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잊어버린 동심을 되찾아 주고 독서의 대안이기도 한 동화구연. 오래전 일본 어느 문화대강당에 갔을 때 자리에 앉은 노인들에게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 잔잔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분위기에 매료된 ...
[울산 이 사람] 심심산방에는 심심이가 산다 자연 속에서 차를 만드는 손선희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5.24
<차를 마시는 생활이 손선희 님에겐 공기를 숨 쉬는 일상과 같은 것이다.>여자분 혼자서 산골생활을 한다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벌써 귀농 3년차이면서 나름 산골생활을 잘 꾸려 나간다고 본다. 그것도 아주 유유자적하고도 심심하게... 산골생활 제대로 즐기는 핵심은 오히려 여유로운 자기 몸과 마음에 달려있다고 믿 ...
[울산 이 사람] 자유로운 공연공간의 뮤지션이길 바라는 룬디마틴 밴드 김민경 씨를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5.17
<싱어송라이터, 룬디마틴의 리더, 언플러그 대표 등 김민경님에 붙는 명칭은 다양하지만 뮤지션으로 불리고 싶다.>울산 문화의거리에 젊은이들 창작음악이 라이브로 자유로이 공연되는 공간이 생겼을 때 무척이나 반가웠다. 이제 몇 년의 시간이 지났는데 그 공간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을까 궁금한 일이었다. 에너지 넘치는 ‘룬디마틴’의 ...
[울산 이 사람] 장애인 마지막 교육 공간인 울산다울 성인장애인학교 이경숙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지위원 2017.05.10
< 장애인교육을 하는 선생님으로서 학생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는 별로 없다고 한다>장애인 교육은 성인단계에 이르면 별다른 제도 시스템이 없다. 공공시설에 수용되는 것이 일반적인 수순이다. 하지만 발달장애인들은 취업을 통한 자립도 거의 불가능하기에 학부모나 배움공간이나 모두 힘든 책임감을 떠안고 있다. 다울 이경숙 님은 장애 ...
[울산 이 사람] 마음이 아픈 청소년들이 잠시 머무는 가정형 위(Wee)센터에서 일하는 서수정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5.02
< 서수정 님은 아이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기에 이 일을 한다는 말처럼 소박하다 >세상에 대한 적응은 성인들도 힘들어 한다. 하지만 가정 문제, 성적위주의 획일적인 경쟁교육으로 내모는 교육현장, 사회불평등 등등 앞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상처를 입고 힘들어 한다. 단기 프로그램이지만 이들 청소년과 같이 울고 웃고 하는 일을 하 ...
[울산 이 사람] 사교육의 긍정적인 가능성을 모색하는 대안학원 이진우 원장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4.26
<성공적인 인재보다는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원장의 목표다>사설학원을 대안교육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경쟁과 성공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교육을 실천하려 애쓰는 이진우 원장은 벌써 스스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대안학원. 비록 우리에게 낯설지만 새로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
[울산 이 사람] 엄마와 아이를 위한 ‘베이비 플래너’가 필요한 세상 신숙경 선생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4.19
<베이비플래너는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도 관련되어 있어 여러모로 도입이 시급하다고 했다.>아기 때부터 계획이 필요하다는 뜻인 ‘베이비 플래너’라는 말을 들었을 때 사교육 시장이 보다 치밀해진 것은 아닐까 하는 오해를 품었다. 하지만 누구나 연습해보고 부모가 되는 사람이 없듯이 출산, 육아에 대한 정보와 교육, 특히 ...
[울산 이 사람] 반딧불이가 수많은 별처럼 빛나는 세상을 복원하려는 김강수 선생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4.12
<반딧불이 채집부터 수정, 산란, 배양, 성충이 되는 전과정을 연구했다>여행전문가, 방송인, 식물전문가 등 지금까지 거쳐 온 이름만 해도 대단한데 이제는 반딧불이 복원을 하겠다고 수년째 연구를 하는 이가 있다. 하늘에 별 같이 빛나는 반딧불이 불빛으로 세상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겠다는 그는, 이제 거의 멸종한 최후의 낭만 ...
[울산 이 사람]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 출근하는 [이야기 끓이는 주전자] 윤정희 님을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4.05
<작은 일에 행복감을 느끼는 긍정적 성격이라 주전자도 하게 되었다>윤정희 님에게 직장 퇴근 후 다시 출근하는 이 공간은 고흐의 ‘카페테라스’처럼 따스한 재충전의 공간일지 모른다. 무슨 책이든 읽고 다채로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들. 이 공간에서 매일 새로운 꿈과 희망을 보글보글 끓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과연 그 주 ...
[울산 이 사람] 열린 사교육시장, 누구나 교육강사가 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배현승 씨를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3.29
<대학을 별 미련없이 그만 둔 그에게 페달링 스타트업은 무엇일까?>과외중개업은 대학교를 다니기 위한 대학생들의 자구책인지 모른다. 하지만 이를 넘어 네이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Npac(Naver partner Aid&Care) 탑 20에 선정되고,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성 우수평가(벤처기업인증)’과 ‘사업성 ...
[울산 이 사람] 흠 있는 나무에 예술창작 혼을 불어넣는 무앙 정정호 작가를 찾아서
인터뷰어 이동고 편집위원 2017.03.22
<공방이 도심 속 힐링과 편안한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1. 이런 도심에 소박한 작업실이 있는 줄 몰랐다. 작은 목공소 같기도 하고-이 곳 신정동 작업실 말고 삼동에도 작업실이 있다. 신정동 작업실은 ‘무앙서각공방’으로, 삼동작업실은 ‘무앙화실’로 그림이나 글씨, 목가구, 다탁, 소반 등 조금 큰 작업을 할 때 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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