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르헨티나 우파정권 10월 대선에서 이기기 어려워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23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대선에서 집권 우파 대통령 마우리시오 마크리가 승리하기 힘들다는 여론조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마크리는 2015년 12월 대선 승리로 라틴 아메리카의 좌파 핑크타이드를 뒤집은 선두주자였지만, 최근의 경제상황 악화로 재선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여론조사 기관인 아르헨티나의 의견(OA)은 전국의 12 ...
미국 앨러배머주 낙태금지법 반대 시위에 수천 명 참가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23
5월 19일 일요일 미국 앨러배머주 전역에서 최근 주의회에서 통과된 낙태금지법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이번 시위는 주도인 몽고메리 오에도 버밍햄, 애니스턴, 헌츠빌, 모빌 등 여러 도시에서 동시에서 벌어졌다.앨러배머 인간생명보호법(HB314)이란 이름의 낙태금지법은 여성의 임신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인정한 로 대 웨이 ...
브라질 히우데자네이루에서 군대 총격으로 434명 사망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23
최근 히우데자네리우 주의 공공안전연구소(IPS)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4분기에 브라질군의 총격으로 434명이 사망했다. 파벨라로 알려진 빈민촌의 조직폭력 감시에 투입된 브라질군의 총격으로 하루에 7명이 사망한 셈이다.이 자료에는 히우데자네이루 민간경찰의 총격은 포함되지 않았다. 자이르 볼소나루의 취임 이후 ...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브라질 교육 총파업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23
지난 5월 15일 브라질에서 볼소나루 정부 취임 이래 최대 규모의 시위가 일어났다. 브라질 전국 200여 개 도시에서 최소한 200만 명이 참여한 이번 시위는 4월 30일 아브라함 웨인트라웁 교육부 장관이 발표한 교육예산 30퍼센트 삭감안에 대한 항의였다.교육예산 삭감안에는 과학연구 대학원생 3400명의 장학금 삭감까지 ...
수단, 경찰 폭력에도 점거농성은 계속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23
5월 15일 발생한 폭력 사태를 이유로 수단 과도군사위원회(TMC)가 협상의 일시 중단 방침을 발표하자, 반정부 시위대가 이를 강력히 비판했다. 이날 수도 하르툼에서 수단군이 시위대의 바리케이드 해산을 위해 실탄을 발포해 최소한 9명이 부상 당했다.과도군사위를 이끄는 압델 파타 알부르한 중장은 시위대가 협상 기간 중 시위 ...
쿠바, 미국의 제재로 식품 배급제 부분 실시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15
지난 5월 10일 쿠바 정부는 일부 식품과 위생용품에 대해 배급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미국의 경제봉쇄로 경제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관련 제품의 공정한 분배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제품의 공급과 분배를 담당하는 국내교역부(Mincin)의 베치 디아스 벨라스케스 장관은 상품의 매점을 막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
우루과이 독재 시대 고문 군 장성 7명 고발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15
우루과이 검찰이 군사독재 시대에 보이소 란사 공군기지에서 조직적으로 고문을 자행한 혐의로 전 공군장성 7명을 기소했다. 인류에 반하는 범죄를 전담하는 리카르도 페르시바예 검사는 7명 외에 다른 2명에 대해서도 국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우루과이 검찰이 기소한 7명은 월터 알시데스 핀토스 알바리사, 로베르토 프레디 아모린 마 ...
베네수엘라 과이도, 미군 개입 호소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15
자칭 임시대통령 후안 과이도가 이끄는 4월 30일 쿠데타가 실패로 끝났지만 여전히 “군사적 옵션”은 남아있다. 5월 11일 토요일 후안 과이도는 반정부 집회에 참석해 미군의 직접개입을 호소했고, 미국 남부군 사령부의 크레이그 폴러 사령관은 “후안 과이도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베네수엘라 정부는 후안 과이도와 ...
남아공 집권 아프리카 민족회의 57퍼센트 득표로 승리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15
지난 5월 8일 치러진 남아공 총선에서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이 이끄는 아프리카 민족회의(ANC)가 여유 있게 승리했다. 5월 11일 남아공 독립선관위(IEC)의 최종 결과 발표에 따르면 집권 여당이 57.50퍼센트(1002만6475표, 230석)를 얻었고, 야당인 민주동맹(AD)이 22.77퍼센트(362만1188표, 84 ...
미국 워싱턴 경찰 베네수엘라 대사관 불법 침입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15
5월 13일 월요일 오후 미국 워싱턴의 경찰이 베네수엘라 대사관 점거 농성을 해산하려고 시도했다. 경찰은 대사관 관저의 잠금장치를 부수고 퇴거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농성을 주도하는 국제 여성 반전단체인 코드 핑크(Code Pink) 활동가들은 대사관 밖의 지지 대오와 함께 농성 해산에 저항하고 있다.워싱턴 경찰은 제목이 ...
인간 때문에 100만 종 멸종 위험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08
5월 6일 유엔이 발표한 새로운 생태보고서에 따르면 인간의 활동 때문에 지구상에서 100만 개 종이 사라질 위험에 처해 있다. 기후변화의 충격과 함께 맹목적인 경제성장 추구가 수많은 생물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50개 나라 145명의 전문가들이 결합한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에 관한 과학정책 국제플랫폼(IPBES ...
미국 3900개 업체가 재소자의 주머니에서 수익 올려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08
지난 4월 30일 미국의 재소자 인권단체(Worth Rises)가 발표한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교도소-산업 복합체에서 수익을 올리는 업체가 12개 부문 3900개 업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업들은 보건의료, 급식, 교도소 매점의 상품 판매 등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또 미국 연방정부가 지출하는 교도행정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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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과이도 쿠데타의 진실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08
지난 4월 30일 발생한 베네수엘라의 쿠데타는 실패로 끝났다. 미국과 반정부 세력의 정권 교체 시도가 또 한 번 실패했다. 그러나 국내외 주류 언론은 후안 과이도가 주도한 이른바 “자유작전”(Operation Freedom) 쿠데타가 ...
브라질, 대학에서 철학과 사회학 없애는 방안 연구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01
자이르 볼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교육부에서 철학과와 사회학과를 없애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소나루는 4월 26일자 트위터에서 “아브라함 웨인트라웁 교육부 장관이 대학의 철학과와 사회학과에 재정 투입을 탈중심화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기존 학생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납세자에게 직접적 대가가 돌아오는 ...
“정신병자들이 브라질을 통치하고 있다!”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01
2018년부터 쿠리치바 연방교도소에 수감 중인 브라질 전 대통령 루이스 이냐시오 룰라 다 시우바가 구속 후 처음으로 인터뷰를 했다. 룰라는 구속된 이후 인터뷰가 허용되지 않았지만, 4월 18일 브라질 연방최고법원의 판결로 인터뷰가 허용됐다.룰라는 브라질 <폴라 데 상파울루>지와 스페인 <엘파이스> 등과 한 인터뷰에서 자신 ...
온두라스 교육-보건 노동자 전국파업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01
4월 26일 온두라스의 교사노조와 보건의료노조가 정부의 민영화 법안에 항의해 전국파업에 들어갔다. 온두라스의료협회(HMA)와 공공교육노동조합(Siempe)은 4월 25일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대통령과 국민당(NP)이 국가의료 및 교육체계 구조개선과 변혁계획을 의회에서 통과시키자 곧바로 파업에 들어갔다.노동조합과 좌파 ...
사회적 유럽을 요구하는 노동자 행진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01
4월 26일 금요일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유럽노총(ETUC)이 주최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노동자에게 공정한 유럽을 위하여”라는 기치를 내건 이번 노동조합 시위는 5월 말 열리는 유럽의회 선거를 앞두고 유럽 차원에서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장이었다.유럽노총 루카 비센티니 사무총장은 “올해 유럽의회 선거는 매우 중요 ...
알제리 10주째 금요시위 계속
원영수 국제포럼 2019.05.01
부테플리카의 사임 이후에도 알제리 민중의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4월 26일 수도 알지에서 금요일 수십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시위대는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에 협력한 세력의 전면 퇴진을 요구했다.4월 초 부테플리카의 사임 이후 현재 아델카데르 벤살라 임시 대통령과 누레딘 베다우이 총리, 아메드 가에드 살라 ...
그리스 수블라키 폭동?
원영수 국제포럼 2019.04.24
수블라키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거리 음식이다. 얇은 빵으로 돼지고기와 토마토, 파슬리, 감자튀김을 싸서 양념을 곁들인 전통적 패스트푸드인 수블라키는 그리스인이 즐기는 주식이다. 그런데 올해 5월 1일부터 수블라키의 가격이 갑자기 오르게 됐다.이유는 중국이다. 중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해 대규모 살처분이 이뤄지자 국제 ...
미국 중무장 불법 자경단원의 자발적 국경경비?
울산저널 2019.04.24
4월 20일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래리 홉킨스(69세)를 불법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홉킨스는 뉴멕시코주의 멕시코 국경에서 활동하는 통합헌정애국단(UCP)이라는 기묘한 이름의 극우 인종주의 민간무장단체의 “전국 사령관”이다.이 조치는 지난 4월 18일 미국의 대표적 인권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뉴멕시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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