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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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와 귀농
정진익 농부 2021.07.19
로컬푸드(Local Food)란 지역농산물이라는 뜻으로 장거리 수송이나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수산물 임산물과 가공식품을 뜻한다. ‘지역’의 범위는 국가와 사람마다 다르게 규정하나 행정구역인 시(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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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세계는 사건과 감정으로 드러나며, 감정은 내 욕구다
송영주 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 2021.07.19
심리학자 융이 말했다. “다른 기억들, 즉 여행과 사람들 그리고 주변 상황에 관한 기억들은 내적 사건들 앞에서 빛이 바래고 말았다. 내 생애의 외적 사실들에 대한 기억은 대부분 희미해졌거나 사라져버렸다. 하지만 다른 실체와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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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인의 삶을 기록하다
원영미 기억과기록 회원 2021.07.19
아흔이 넘은 나이에 여전히 망치를 든 이가 있습니다. 수없이 되풀이되는 그의 망치질에 불을 뿜는 용이 작은 은판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습니다. 유례가 없는 더위가 예상되는 한여름임에도 장추남 선생은 이른 아침 병영의 집을 나서 원도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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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파기 공익위원 뒤에 숨지 마라
박영철 울산인권운동연대 대표 2021.07.19
내년도 최저임금이 916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12일 최저임금위원회는 9차 전원회의를 열어 올해 최저임금인 8720원보다 5.05% 오른 9160원으로 의결했다. 당초 노동계에서는 1만440원을 제시했으며, 경영계는 0.2%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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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하루 몇 개의 알약을 복용하고 계십니까?
박정선 전문의 예방의학 직업환경의학 2021.07.13
걸음걸이도 바르고 외양적으로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 식사 후 한 움큼의 약을 먹는 광경을 식당에서 목격하는 경우가 있다. 모르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그렇게 많은 약을 먹으면서 우리 나이에는 매우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친구도 있다. 또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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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상담의 필요성
박현철 변호사 2021.07.12
컴퓨터 판매업자 A씨는 PC방 개업을 준비한다는 친구 B씨의 연락을 받았다. 은행에서 몇 개월 안에 사업자 대출이 나오니 우선 오랜 친구를 믿고 컴퓨터 40대가량을 납품해 달라는 것이었다. A씨는 40대를 아무런 담보도 없이 납품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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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파괴 사업을 당장 멈춰라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시민기자 2021.07.12
산림청이냐, 산림파괴청이냐? 지금 산림청을 향한 국민적 공분이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 6월 24일 공영방송 KBS 탐사보도 프로그램 ‘시사직격’에서 보도한 ‘벌거숭이 산의 진실, 우리만 몰랐다’를 시청한 국민은 자기 눈을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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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달이 아저씨
이영선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2021.07.12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불행과 마주치지 않고 피해서 가고자 하지만, 인생은 항상 행복만 있는 게 아니다. 사노라면 행운과 불운이 교차로 오기 때문에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다. 인생길을 가다가 바람 불고 비가 오고 눈이 내리면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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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존중과 배려, 어렵나요?
이예서 휠체어 이용자 2021.07.12
장애인복지법 제1조는 “이 법은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 보장을 위한…”이란 구절로 시작합니다. 또한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정의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는 법과 실상이 따로 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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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보조금24’로 해결하자
이승진 나은내일연구원 이사 2021.07.12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각 부처 사업과 정책 분류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통상 400가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처럼 지자체 정책까지 포함하면 수천 가지에 이른다. 직장인들에게 익숙한 연말정산도 복지정책 가운데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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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서민태 울산저널 대표 시민기자 2021.07.12
장마가 시작돼 비가 세차게 쏟아지던 지난 7월 6일, 감옥에 8년 째 갇혀있는 이석기 전 의원 8.15 사면복권 촉구 기자회견이 울산에서도 열렸다.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20여 단체에서 함께했다.2013년 박근혜 정권은 이석기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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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황은혜 기억과 기록 회원 2021.07.12
세상은 언제나 사건들로 가득 차 있다. 지진,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도 있고, 폭격, 붕괴, 화재 등 인간의 잘못으로 생기는 초대형 사고도 있다. 규모로 보면 작지만, 횟수로는 빈번한 자잘한 범죄들도 매일 일어난다. 그러니까 날마다 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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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이성애 울산광역시청년센터 사업지원팀 주임 2021.07.06
‘처음에는 우리가 습관을 만들지만, 그다음에는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존 드라이든이라는 영국 시인의 말이다. 누구나 습관이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습관을 만들기란, 특히나 ‘좋은 습관’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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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의 모래
조숙 시인 2021.07.06
신발을 벗고 바닷가를 걸으면 발가락 사이로 차갑게 끼어드는 모래를 느낄 수 있다. 파도는 하얗게 포말을 일으키며 발등에 반짝이는 모래와 푸른 해초를 올려준다. 경계가 움직이는 바닷가, 물과 육지가 겹쳐진 해안가, 가만히 들여다보면 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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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체험과 수영에 관한 내 생각
레일라 라도사블리에비치 원어민 영어강사 2021.07.05
지난 주말에 요트 강습에 참가했다. 보트와 바람, 해류에 대해 배우는 것은 아주 재미있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바다 근처에서 보냈고, 더 많은 시간을 바다에서 보냈다. 긴 하루의 강습이 끝나고 나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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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의사소통 권리
성현정 울산장애인인권포럼 대표 2021.07.05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그 관계 속에서 상호작용하며 살아간다. 가장 먼저는 부모와 형제, 가족, 또래, 동료, 더 나아가서는 각종 모임, 정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관계를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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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不安)과 마주하기
송영주 심리상담사/미술치료사 2021.07.05
불안(不安)이란 걱정이 돼서 마음이 편하지 않음, 분위기 따위가 안정되지 않고 뒤숭숭함, 인간 존재의 밑바닥에 자리 잡은 허무로부터 비롯하는 위기적 의식을 말한다. 이런 불안은 신체적, 심리적 위험을 느낄 때 생기는데 위험은 환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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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지원제도를 개혁하자
정진익 농부 2021.07.05
요즘 보편적 지원이냐, 선별적 지원이냐 논란이 뜨겁다. 농업에도 이제는 보편적인 지원을 도입해야 할 시기가 됐다. 현재는 공익형 직불금이 여기에 해당하고 나머지 수백 가지는 모두 선별지원이다. 그럼 선별지원이 무슨 문제인가?모든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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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쟁점 정치에 도전하는 소수자, 일라이 클레어
백승아 기억과기록 회원 2021.07.05
50여 년 전 이맘때 뉴욕에서 시민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인 단속에 대항하는 시위가 있었다. 경찰과 시민이 충돌한 장소의 이름을 따서 ‘스톤월 항쟁’이라고 부른다. 경찰은 왜 폭력을 휘둘렀을까?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성소수자였기 때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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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추진 정부 구성을 위하여
배성만 통일의병 부울경본부장 2021.07.05
벌써 2021년도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가 시작됐다. 지난 6월은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 지 71주년이고 7월 27일은 휴전협정 68주년이 된다. 휴전협정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대체해야 하는 숙원사업이 68년이란 세월 동안 지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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