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땡땡마을’, 2021년 생활SOC 공모전 대상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6 04: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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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협업 프로그램 운영, 마을교육공동체 실현
폐교 활용, 지역주민·전문가와 교원이 함께 참여
▲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땡땡마을 자원순환가게'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2021년 생활SOC 공모전에서 울산교육청의 ‘땡땡마을’이 대상(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됐다.

생활SOC 공모전은 생활SOC 정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 3회째로 진행된 공모전(7~8월, 2개월간 접수)은 전문가·국민참여·현장심사를 거쳐 총 19점을 선정했다.

생활 주변의 SOC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우수사례·동영상·아이디어 등 3개 분야에서 실시됐다. 우수사례는 자방자치단체 및 운영기관, 동영상·아이디어 분야에는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 가능하다.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땡땡마을’은 폐교를 활용하기 위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역주민·전문가와 교원이 함께 참여해 이끌어 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교육청은 민·관·학 거버넌스 구축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를 건립해 지역주민을 마을활동가 및 마을교사로 선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 ‘땡땡마을’은 민관학 협업으로 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학교교육과정 지원활동, 청소년 자치배움터 활동, 마을시민 배움터 활동 등)을 운영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폐목재 파렛트를 이용해 만든 ‘땡땡마을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하는 등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 있다.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상은 ‘위스테이 별내 사회적협동조합’의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돌봄과 교육의 마을공동체”, 동영상 분야 최우수상은 ‘배유미’의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생활SOC”, 아이디어 분야 우수상은 ‘Co-Study팀’의 “Co-Study in Covid World”가 선정됐다.

수상작 19개의 상세 내용은 생활SOC 홈페이지 (www.lifesoc.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은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를 많은 자치단체에 전파하고 ‘살고 있는 동네를 살고 싶은 동네로’ 실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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