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석 동구청장, 남목권역 별도 공공체육시설 건립하겠다

이동고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4 06: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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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 동부회관 운영에 관한 구청의 입장 밝혀
▲ 22일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은 남목 동부회관 문제와 관련 별도 부지에 공공체육시설을 신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22일 정천석 울산 동구청장은 남목 동부회관 폐쇄 문제에 대해 다른 지역과 형평성을 들어 별도 부지에 공공체육시설을 신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남목동부아파트 동부회관을 구청이 매입해서 공공체육시설로 운영해 줄 것을 주민과 민중당에서 요청하고 있는 것에 대한 답변형식으로 나온 것이다.

현재 남목지역에는 동부회관 뿐만 아니라 서부시민운동장, 동구파크골프장, 동구야구경기장 총 3개소 공공체육시설이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 기업의 불황으로 있던 체육시설마저 패쇄돼 주민들 민원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 동구청장은 △남목 동부회관은 위치가 특정 아파트에 편중, 남목 전체 주민 체육복지를 책임지기에 규모가 작고 노후 △공공매입 시 이미 문 닫은 남목2동 서부회관(약 4천 세대)과의 형평성 문제 △매입비와 운영적자에 따른 구 재정 부담을 들어 동부회관 매입보다는 남목권역 주민 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공공체육시설 신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천석 구청장은 구비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재정여건이 어렵기에 정부의 생활SOC사업 등 국비지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부회관은 민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검토·지원하여 정상운영을 노력하겠고 신축 공공체육시설은 올해 안으로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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