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청년디딤터 입주 6개 청년 창업기업과 간담회 개최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3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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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및 청년기업 발전 방안 마련
입주기업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 교류 등 진행

▲ 중구는 22일 ‘울산 중구 청년디딤터’ 2층 회의실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청년디딤터 입주 청년창업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 및 청년기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구청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중구가 지역 청년창업가의 Needs를 파악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22일 오후 5시 학성로 95-6에 위치한 ‘울산 중구 청년디딤터’ 2층 회의실에서 청년디딤터 입주 청년창업가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구가 올해 야심차게 조성한 청년디딤터에 입주한 청년창업가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발전 방안을 찾고,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청년디딤터 내 6개 입주 기업의 청년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울산 지역 최초의 24시간 숙박이 가능한 오피스텔형 청년창업공간인 청년디딤터는 원도심의 오래된 여관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청년의 창업환경을 만들고자 지난 2018년부터 추진돼 지난 7월 개소했다.

중구 학성로 95-6 구 반도모텔의 부지 165㎡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7.71㎡ 규모로 조성된 청년디딤터는 청년을 위해 추진해 온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의 일환으로, 민선7기 박태완 중구청장의 공약에 따라 추진돼 왔다.

1층에는 청년창업카페가, 2층에는 총 4개의 회의실과 교육장을 갖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역량강화프로그램 등을 수행한다.

3층과 4층에는 2인 창업공간 4개와 4인 창업공간 2개로, 총 16명의 청년창업자들이 편하게 창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2층 침대, 업무테이블, 옷장, 냉장고, 냉난방기, 식당, 샤워실, 세탁실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중구는 이렇게 조성된 청년디딤터에 지난 5일까지 에스티앤아이, ㈜울토리, CODE, ㈜심도컴퍼니, YAMCO, ㈜유앤엠 등 6개 청년 창업기업의 입주를 완료했다.

특히, 입주가 완료된 기업에는 초기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CS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비와 홍보비, CI·BI, 디자인, 지적재산권 출원 비용 등 간접비 지원인 ‘청년 잡고(Job Go)’ 사업도 진행해 이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6개 입주 기업 대표들이 3분 내외로 각자의 회사를 소개한 뒤 자체 제작한 영상이나 자료, 제품 등을 보여주는 등 상호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또 업체별 아이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각자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등 향후 발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의견 수렴도 벌였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중구는 올해부터 추진 중인 중구 르네상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강소기업을 유치·지원하고 있는데, 이 산업의 핵심이 바로 청년”이라며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를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로 생각하고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혁신 중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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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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