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성과 자기관리

이영선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 기사승인 : 2019-07-19 0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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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리더십

주도적 성격은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초대하면 “예”하고 대답하는가? 새로운 이웃이나 새로 만난 사람에게 품위 있고 부드럽게 다가가는가? 새로운 관계를 누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문자 메시지는 먼저 잘 보내는가? 매주 친구나 지인을 만나서 환담을 나누는가? 먼저 전화를 거는가? 


내가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하고 있는지, 불행의 선택을 훈련하고 있는지에 따라 내 행복은 결정된다. 내가 불행을 원하지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한다. 내가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지는 법은 없다. 따라서 오늘도 나는 행복한 생각을 선택한다. 


행복의 조건, 누구나 인생의 바람직한 조건으로 오복을 말하기도 한다. 하버드대학교(Harvard Grant Study) 성인생애발달연구팀의 로버트 윌딩거(Robert Waldinger)는 2015년 ‘좋은 인간관계가 우리를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진정한 행복감과 만족감에 대해 75년 동안 지속해서 연구했다. 


로버트 윌딩거가 제시하는 우리가 행복해지는 세 가지 중요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과 친구 그리고 공동체와 연결을 긴밀히 하면 할수록 행복도가 높다. 둘째, 신뢰도가 높은 관계를 맺는 사람이 관계의 숫자를 늘리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다. 셋째, 좋은 인간관계는 몸과 마음을 보호하며 두뇌도 보호한다. 이 세 가지 방법에서 행복의 조건과 행복 누림은 결국 좋은 인간관계이며 나를 알아주는 참된 친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버드대학의 연구소는 1938년부터 75년 이상 왜 행복에 관한 연구를 했을까? 왜 최고의 행복을 얻는 방법은 돈, 권력 그리고 명예에 대한 추구가 아니었을까?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심사숙고하고, 선택하며, 내면화된 가치기준에 따라 행동한다. 우리는 실수를 인정하고 수정해서 그로부터 교훈을 얻어 실패를 성공으로 바꾼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라도 행복을 찾아가자. 물론 이해관계에 따라 친구를 사귀거나 배신하는 이기적인 사람도 더러 있다. 그러나 내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려면 지금 당당히 앞으로 나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외부에 있는 것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나부터 보다 더 창조적으로 다듬어야 한다. 


로버트 윌딩거가 제시한 바처럼 행복해지기 위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기존관계를 튼튼히 하는 방법은 단체에 가입하는 것을 제일 먼저 추천할 수 있다. 우리가 함께 의미 있는 사회적 관계를 만들고 쌓아 가면 ‘나는 혼자가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변하는 존재이기에 스스로 변화의지에 따라 행복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자유롭게 주도적으로 행복한 행동을 선택한다. 나는 의지할 수 있는 가족과 친구, 공동체와 연결하기 위해 자유롭고 책임성 있게 행복한 습관을 선택한다. 나는 사랑의 기억을 나날이 되살리면서 자유롭게 행복한 인격을 선택한다. 가장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알았으니 나는 작은 생각 하나도 행복을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좋은 인간관계를 행복의 조건으로 선택한다. 내가 먼저 상대방에 대해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좋은 인간이 되고자 노력하면서, 내가 먼저 주도적으로 가슴을 설레며 다가간다.


이영선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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