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통령 지지율 사상 최저치로 추락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19-12-05 09:42:38
  • -
  • +
  • 인쇄
국제

긍정적 평가는 5~10%, 부정적 평가는 78~80%

압도적 다수의 칠레인이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의 지지율이 얼머나 더 떨어질지 궁금해 하고 있다. 지난 주 발표된 두 곳의 여론조사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피녜라의 지지율이 1990년 민주화 이후 최저치임에는 변함없다.

 

▲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경찰특수부대가 시위대를 해산시키고 있다. ⓒEFE


한 여론조사(Plaza Pública)에서는 피녜라의 업무수행을 긍정적으로 본 응답자는 10퍼센트인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은 82퍼센트에 이르렀다. 1주일 전에 비해 지지율은 2퍼센트포인트 하락했고, 부정적 평가는 1퍼센트포인트 감소했다.


다른 여론조사(Pulso Ciudadano)에서는 더 나쁜 결과가 나왔는데, 피녜라의 11월 지지율은 4.6퍼센트로 10월에 비해 거의 5퍼센트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적 평가는 17퍼센트포인트 증가해 응답자의 78.1퍼센트에 이르렀다.


응답자의 부정적 평가를 가져온 요인으로 대통령이 칠레의 사회적 경제적 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점, 지도력 부족, 민중의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점 등이 지적됐다.


원영수 국제포럼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원영수 국제포럼

오늘의 울산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치

+

경제

+

사회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