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동네서점에서 산 책값 돌려받아요"

정승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4 1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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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 시행
올해부터 월 4만 원 내 권당 도서 금액 제한 없이 2권까지 신청 가능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올해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이 진행된다지역 서점에서 울산페이로 구매한 책을 4주 안에 읽고 책값 돌려주기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내 공공도서관에 도서를 반납하면 도서 금액을 울산페이로 환급받을 수 있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2852권의 도서가 반납돼 사업비 4500만 원 전액이 소진됐다.

 

올해는 지난해 사업 만족도 조사를 통해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행한다. 기존에는 한 명당 한 달에 두 권, 권당 2만 원 이하로 도서 금액이 제한됐으나 올해부터는 한 달에 4만 원 내에서 권당 도서 금액 제한 없이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 참여 도서관은 구·18개 공공도서관 등 총 19개 도서관으로 확대됐으며, 울산도서관을 포함해 중구 2개소(약숫골·울산중부도서관), 남구 4개소(도산·신복·옥현어린이·울산남부도서관), 동구 2개소(남목·울산동부도서관), 북구 7개소(중앙·매곡·농소1·농소3·염포양정·명촌어린이·기적의도서관), 울주군 4개소(울주선바위·옹기종기·천상도서관·울주도서관)가 참여한다. 동구 남목도서관은 4월 개관 후 책값 돌려주기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 본인 명의로 도서를 결제한 울산페이만 신청할 수 있고 신청금액과 울산페이로 결제한 금액이 같아야 한다. 책을 구매한 후라도 사업 예산이 소진되면 신청 불가능하다. 도서 구매 가능한 지역 서점 및 참여 중인 지역 내 공공도서관 현황, 신청 제한 도서 등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https://library.ulsan.go.kr) '책값 돌려주기 서비스'에서 볼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울산 지역 공공도서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시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동네 서점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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