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846만원 지급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4 1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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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상반기분...개인 1,869세대 1,656만원, 단지 3곳 190만원 지급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중구는 2020년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로 참여자에게 전체 1,846만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구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정 또는 상업시설에서 에너지를 절약한 지역 내 세대에 대해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지급해 왔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상업·아파트 단지 등의 과거 2년간 평균 사용량을 현재 사용량과 비교해 사용량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개인가입의 경우 전기는 최대 1만5,000원, 상수도는 최대 2,000원, 도시가스는 최대 8,000원을 매년 6월, 12월 두 차례에 걸쳐 현금, 그린카드 또는 울산페이로 지급하며 참여자는 연간 최대 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단지가입의 경우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감축률과 단지 세대수 대비 개별세대 가입 세대수를 합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연 1회, 12월에 지급한다.

이번에는 올 상반기분 전기, 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감축한 참여자 중 개인 참여자 1,869세대에 1,656만원, 아파트 단지 참여자 3곳에 190만원 등 전체 1,846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중구는 앞서 상반기에는 2019년 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로 개인가입자 2,816세대에 2,671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원하는 세대는 홈페이지(www.cpoint.or.kr)를 통해 가입하거나, 중구 환경위생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여 에너지 사용요금도 낮추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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