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박종철 열사 33기 추모식 옛 남영동 대동분실에서 거행 예정

이동고 / 기사승인 : 2020-01-10 1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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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저널]이동고 기자=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박종철 열사의 33기 추모식이 12일 늦은 2시, 열사가 고문으로 죽음을 맞이한 예전 남영동 대공분실(現,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에서 진행된다.


추모제는 사전공연과 민중의례, 묵념, 김세균 박종철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열사 약력 소개와 추모공연이 진행되고 박종철 30주년 추모곡인 ‘타인의 고통’도 불려진다. 추모사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지선스님과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장남수 회장이 낭독할 예정이다.     


추모제에서는 매년 청소년동아리를 선정해 박종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이화여자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주먹도끼’와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 인권 동아리 ‘스펙트럼’이 선정됐다.


이 행사는 (사)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후원한다. 기일인 14일(화)에는 가족들이 마석모란공원에서 모여 추모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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