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학 의원, 생활임금 도입 관련 간담회 열어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4 13: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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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공무직노조 등 의견청취, 관련조례 제정 추진
▲ 울산시의회 손종학 의원이 ‘생활임금’ 도입 관련 간담회를 열고 울산시공무직노동조합 박채완 위원장 등 공공부문 노동조합, 울산시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의회 손종학 의원이 23일 울산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생활임금’ 도입 관련 간담회를 열고 울산시공무직노동조합 박채완 위원장 등 공공부문 노동조합, 울산시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생활임금제는 노동자의 교통.주거.교육비용 등을 고려해 법정 최저임금보다 높은 적정임금을 책정하는 제도이다.


생활임금제는 현재 서울시를 비롯한 7개 광역자치단체와 68개 기초자치단체가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손 의원은 “지역의 중소기업, 대기업 하청 노동자의 최소한의 삶을 위해서는 생활임금제도가 필요하고 공공부문부터 선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노동계의 의견을 수렴하며 “조만간 ‘울산광역시 생활임금 조례안’을 제정할 예정으로 공공기관이 민간업체에 위탁한 업무 종사자들의 노동조건을 보호하는 방안과 관련 조례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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