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 13년 만에 준공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0 13: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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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07년 실시계획 인가 이후 13년 만에 준공됐다. 이동권 북구청장이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장과 지역 주민 대표에게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 준공검사 증명서를 전달했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이 2007년 실시계획 인가 이후 13년 만에 준공됐다. 북구는 10일 강동동 강동문화센터에서 도시개발법 제51조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이 실시계획대로 끝났다고 인정돼 공사완료를 공고하고 사업시행사에 준공검사 증명서를 전달했다.


북구는 지난해 3월 조합으로부터 준공검사 요청이 들어온 이후 보완사항 이행촉구, 준공관련 대책회의, 시설물 인수인계 관계기관 협의를 수차례 개최해 시설물 인수인계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에는 20m 미만 구청소관 도로, 어린이공원, 가로등 등은 미준공 상태에서 인수인계해 주민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추가편입부지 토지보상과 산지복구예치금, 하수도원인자부담금 납부 등 사업승인 조건 미이행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협조했다. 우선 추가편입부지 토지보상은 지난 연말 변호사 법률자문, 울산시 사전 컨설팅 일상감사를 신청해 '적극행정' 차원에서 이행담보금 예치 후 준공을 추진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산지복구예치금 51억 또한 예치기간을 최소화해 조합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으며, 7일 하수도원인자부담금 25억이 납부되면서 준공 승인조건을 모두 갖추게 됐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 후 기반시설 미비로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을 것이며, 이제는 강동 발전에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울산의 대표 해양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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