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인구 20% 식량불안으로 고통받아

원영수 국제포럼 / 기사승인 : 2021-08-19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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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전 세계적으로 4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기근에 빠질 위험에 처해 있다. ©트위터/@CCDawah

 

8월 11일 식량위기에 반대하는 국제네트워크는 전 세계 인구 가운데 최소한 20퍼센트가 심각한 수준에 식량불안에 직면해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기아 문제는 저개발 빈곤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55개 나라의 1억5500만 명이 극심한 식량불안에 시달려고, 이는 2019년에 비해 최소한 2000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2021년에도 이 경향을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4100만 명 이상이 즉각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면 기근 또는 기근과 유사한 상황에 빠질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런 식량위기는 에티오피아나 마다가스카르 같은 저개발국의 위험지역만이 아니라, 유럽과 북미에서 사회문제화하고 있다. 2014년부터 기근과 식량위기 데이터를 추적해온 이 단체는 선진국에서 굶는 사람의 숫자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원영수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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