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사명과 내 삶의 소중한 가치

이영선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 기사승인 : 2019-11-14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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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 리더십

개인은 한 사람이다. 누구든지 사람은 생존하는 동안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된다. 개인은 자유의지를 실현하는 주체로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또 개인은 인간의 경험, 지식, 행동의 총체적 결과이기도 하다. 나아가 사회에서 개인은 주체가 되면서 객체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역사의 발전에 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나는 열린 마음을 갖고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 내가 자신감을 가지면 나는 당당하고 야무진 모습으로 타인에 대해 무언의 설득력이 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선 열등감에서 탈출하자. 그런 후 생활 중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제도나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 하지만 만약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나는 생각을 바꿔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객관적인 자신을 찾는다. 왜냐면 진정한 자기발견은 무엇보다도 값지기 때문이다. 목숨을 걸고 나를 사랑하자. 누구든지 자신을 아낄 줄 모르면 남도 아낄 줄 모른다. 또 자신의 일에 즐겁게 미쳐야 할 것이다. 즐겁지 못한 일을 하면 나와 너 우리 모두가 고역이다. 그래서 나는 매일 신용을 저축한다. 나의 쌓여가는 신용은 성공의 저금통이다. 나는 작은 일에 충성하고 남을 귀하게 여기고자 한다, 아무리 못났어도 그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이 있기 때문이다.

 

내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내 삶에서 소중한 가치와 함께 내 개인의 사명에 대해서도 생각해본다. 사명은 비전(vision)보다 상위개념이다. 사명이란 한 개인이나 집단이 수행하도록 요구되고 중요하게 맡겨져 할당된 임무, 주어진 명령, 또는 스스로 부여한 의무나 과업이라 정의한다. 스스로 나에게 일을 맡기고 임무를 맡겨보자. 개인의 사명이란 ‘내가 ~해서 ~에 기여하겠다’는 표현으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나의 역할별 기술을 덧붙일 수 있다. 나의 가치, 비전 그리고 사명은 서로 연결지어져야 효과적이다. 내가 늘 가슴속에 간직해 온 여러 가지 문제를 생각한다. 내가 가는 목적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출발한다. 나에게 참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또 이를 항상 유념해 매일 작지만 꾸준한 실천에 옮긴다. 그러므로 실천 주체로서 나 스스로 세우는 원칙이 필요하다. 그 원칙을 중심으로 나는 평소에 목표를 세우고 계획대로 살고 있는가? 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나에게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있는가? 원칙을 전제로 나에게 주어진 임무를 책임있게 수행하려는 의지나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스스로를 비판하는 자세, 자신의 일을 객관화시키는 것, 자신에게 좋은 의문을 가지는 것 등이 필요하다.

 

오늘날 지역사회에서도, 리더는 방향을 알아야 흔들리지 않고, 리더가 제시하는 비전과 방법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원칙이란 과거부터 전해져 내려온 자연법칙(지름길)이자 지배적인 사회가치다. 원칙 중심의 리더는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자신과 조직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숨겨진 잠재능력을 발굴하는 것을 도우며 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한다. 나는 나의 지배가치를 중심으로 비전을 세우며 사명을 느낄 수 있다. 그 사명감에 따라 개인은 실천주체로서 실천주체간의 네트워크(사회)를 강화해 나의 사명을 기반으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만들 수 있다. 내가 좋은 개인이 되면 내가 속한 사회가 좋은 사회가 될 것이다. 그 좋은 사회는 광범한 시민참여로 시민이 주체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시민적 기반이 되어 있는 사회다.

 

이영선 문화공간 소나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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