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사, 지역 복지관에 성금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2-12 14: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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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지원
▲글로벌 녹색투자기업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reen Investment Group, GIG)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을 위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했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오세걸 관장과 GIG 최우진 상무(사진 중앙).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글로벌 투자.개발사 중 한 곳인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GIG) 코리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방과후교실 시설 개선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 1300여 만 원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학습 욕구는 있지만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은 저소득층 가정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방과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GIG 코리아의 지원으로 피아노교실과 미술교실의 낡은 벽지, 창문, 난방설비 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오세걸 남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지만 한정된 자원으로 시설이 노후화되는 등 교육환경이 열악한 현실"이라며 "민간기업의 지원은 아동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우진 GIG 코리아 상무는 "GIG의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교육적 차원에서 의미 있을 뿐 아니라 아동들이 방과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아동들의 권익보호와도 연결돼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IG 코리아는 울산 앞바다에 국내 최초로 1.5기가와트(GW)의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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