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식 해상풍력이 비리의혹산업?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민주당선대위 윤석열 후보 고발

정승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2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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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가 부유식 해상풍력에 대해 거짓·망언·상습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윤 후보를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울산시당 제공.

 

[울산저널]정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는 22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가 거짓·망언·상습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윤 후보를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대전환선대위 박향로 총괄선대본부장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은 울산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다른 지역은 하고 싶어도 인력과 기술, 항만기반이 없어 할 수 없는 산업"이라며 "이제야 1년 이상의 풍황을 측정하고 발전사업허가를 받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영향평가, 해상교통안전평가, 해저유물조사, 어민피해조사 등 공사 이전에 넘어야 할 과정이 간단치 않은데, '공사 하청을 누가 받았는지', '핵심 지지층 아니면 끼지도 못하고 있다'는 윤석열 후보의 말은 현재 존재하지도 않는 공사를 상상해 만든 악의적 선동이며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성토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는 윤석열 후보의 거짓 선동을 두고 볼 수 없다""하청 비리 운운한 것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근거가 없다면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을 비리 의혹 사업으로 거짓 선전한 것에 대해 울산 시민에게 정중히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만일 사과하지 않을 경우,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윤석열 후보를 고발하겠다""국민의힘 울산시당도 윤석열 후보의 발언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무엇인지, 부유식 해상풍력에 찬성하는지 반대하는지 명확히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윤석열 후보는 2월 19일 울산 유세 현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풍력발전의 공사 하청누가 받았는지 울산 시민께서 더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이 사람들 아까 말했죠비즈니스 공동체라고이권 공동체라고민주당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핵심 지지층 아니면 저런 사업에 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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