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 가래떡으로 사랑을 나누세요”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3 14: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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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 가래떡데이 행사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전 9시 식생활교육울산남구네트워크 회원들이 남산초등학교 앞에서 현미 가래떡과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울산저널]이종호 기자=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06년부터 가래떡데이로 지정해 기념해오고 있다.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사단법인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는 11일 울산 5개 구군에서 현미 가래떡과 홍보물을 나누는 캠페인을 벌였다.

1985년 128.1킬로그램이었던 국민 1인당 쌀소비량은 지난해 61킬로그램으로 두 배 넘게 줄었다. 연간 쌀 생산량도 1995년 약 500만 톤에서 지난해 387만 톤으로 해마다 줄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약 48퍼센트로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식생활교육울산네트워크는 “논, 농촌, 밭이 주는 다원적 기능의 공익적 가치만 2014년 기준으로 32조 원을 넘어선다”며 “자본의 상업논리에 물들어온 11월 11일이 우리 농업과 식량 문제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우리쌀 소비 증진을 위해 끼니마다 밥 한 그릇 잘 챙겨먹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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