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은 한일전, 친일파 없는 국회 만들자"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3-01 15: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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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01주년, 강제징용노동자상 앞 기자회견

민족자주, 친일적폐 청산을 위한 울산선언

 

▲NO아베울산시민행동과 울산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추진위원회는 1일 오후 2시 3.1 101주년을 맞아 울산대공원 동문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족자주, 친일적폐 청산을 위한 울산선언문'을 발표했다.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3.1만세운동 101주년을 기념해 NO아베울산시민행동과 울산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추진위원회는 울산대공원 동문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족자주, 친일적폐 청산을 위한 울산선언'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해방된 지 75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자주독립국가, 평화롭고 통일된 나라를 만들지 못했다"며 "110년 전 우리나라를 강탈했던 일본은 해방 이후 단 한 번도 침략범죄에 대해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았고,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정당한 배상판결에 경제보복과 경제침략을 감행했으며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부활을 꿈꾸며 평화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울산시민들은 식민과 예속의 역사와 우리 민족이 당한 고통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자주독립을 위해 싸웠던 선조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행동하기 위해 광복 70년을 맞아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고, 3.1 100주년을 맞아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여기 세웠다"며 "일본의 침략범뵈에 대한 사죄배상, 반드시 받아내자"고 밝혔다.

 

또 "아직도 이 땅 곳곳에는 친일세력, 친일적폐가 깊게 뿌리박혀 있다"면서 "이들은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에서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다가오는 4.15 총선은 한일전"이라며 "국민이 아닌 아베의 대변인, 친일정치인들을 국회에서 싹 몰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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