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 보편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가능할 것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3월 12일 오전 10시 20분에 울산시의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공약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기자회견을 통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공약으로 '울산 공공의료원 건립'을 제1호 공약으로 확정하고, "울산에 공공의료기관 병상수가 타 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라며 "지방의료원이 있어야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공공의 보편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공공의료기관은 이번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울산의 공공의료원 규모를 500 병상으로 확대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의 공공의료 거점병원으로 많은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 지역의 공공의료 보건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여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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