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울산 시간제 노상주차 허용구간 전국 최하위 수준"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6 15: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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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회의원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울산의 시간제 노상주차 허용구간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범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주군)이 경찰청에서 받은 '전국 시간제 노상주차 허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울산은 40개소 총연장 4.7km로 울산의 1.2배 면적인 서울(2211개소 총연장 409km)의 100분의 1 수준이다.

 

시간제 노상주차 허용 지자체 가운데 울산은 전북 31개소 다음으로 적고, 총연장도 전남 2.7km, 대전 4.4km 다음으로 짧다.

 

서 의원은 “도심 구간의 경우 인구밀집으로 주차장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도로 공원 공공시설 등 공적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자영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어렵기 때문에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간제 노상주차 허용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시간제 노상주차는 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물 심의위원회에서 경찰관, 교통공무원, 지자체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여해 출퇴근 시간, 점심시간 또는 특정시간대에 필요성과 교통흐름 등을 종합 검토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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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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