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19 38번째 확진자 발생, 미국 체류중이던 만 15세 학생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16: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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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만15세 남학생으로 2019년 8월부터 2020년 3월 22일까지 미국에 체류 후 귀국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에 3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만15세 남학생으로 2019년 8월부터 2020년 3월 22일까지 미국에 체류 후 귀국, 3월 25일 11시 서울산보람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받은 후 26일 오후 1시5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상태는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3월 24일 확진판정을 받은 37번 확진자(28세, 미국유학생)의 국내선 탑습자 중 접촉자나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외에서 입국한 9055번 환자 A씨는 26일께 울산대병원으로 입원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만 60세 여성으로 지난 23일 인천 인제개발연구원에서 검체를 받은 후 24일 확진판정됐다. 울산시는 A씨가 3월 23일 페루, 칠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 남미국가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24일 양성으로 판명된 후 충북 청풍생활치료센터 격리시설에 입소했으나 청풍생활치료센터가 31일께 폐소될 예정인 관계로 26일 울산대병원으로 전원된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소독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울산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를 ‘울산시민 방역의 날’로 지정해 지난 3월 18일과 25일 2회 방역소독을 운영, 유관·공공기관 212개소 법인·단체 2597개소, 시설 2594개소 기타 635개소 등 총 6038개소가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콜센터, 종교시설, 학원, 노래방, PC방 등 소규모 집단시설 6244개소에 대해 3289회 방역소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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