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제20대 이윤철 회장 취임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2 17: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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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주력산업으로"
▲이윤철 제20대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울산상공회의소는 2일 제20대 이윤철 회장 취임식과 제19대 전영도 회장 이임식을 열었다. 

 

이윤철 회장은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울산의 4대 주력산업은 반복되는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 점차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의 경제 대전환이 진행되면서 지역 상공계는 생존의 기로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울산이 지난 60여 년간 성장을 이어온 것처럼 미래에도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의 전환에 신속히 대응하고 신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울산은 부산, 경남과 함께 메가시티를 형성하는 동남권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있고, 대구.경북을 아우르는 영남권 메가시티 전략 또한 추진 중"이라며 "새로운 성장축이 될 광역경제권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울산은 세계적인 에너지 메카 허브도시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이 울산의 주요 주력산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 "지은 지 40년이 된 상의회관이 시설이 낙후되고 주차장은 협소해 회원사의 비즈니스 활용에 한계가 있다"며 "사업예산 조달과 신축 방안을 마련해 임기 안에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는 지난 2월 17일 3파전으로 치른 울산상의 회장 선거에서 박도문 대원에스앤피 대표, 최해상 대덕씨엔에스 대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 회장은 2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2024년 3월 1일까지 3년간 울산상의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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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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