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찬 의원, 외곽순환도로~상안동 일대 진출입로 개설관련 간담회 열어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12-04 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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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안동 주변 마을 대표 및 주민, 시청담당부서 등 20여명과 간담회
▲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4일, 북구 상안동 주변 마을대표 및 주민, 시청 담당부서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안동 일대 진출입로 개설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4일, 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북구 상안동 주변 마을대표 및 주민, 시청 담당부서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안동 일대 진출입로 개설 관련’ 간담회를 열었다.


백운찬 의원은 “북구 지역이 개발되면서 도시가 팽창하고 신흥지역이 발전하고 있지만 개발에서 제외된 서부 쪽 전통마을 주변은 모든 면에서 열악한 환경이며, 도로개설이 전통마을 주민들에게 유익하도록 도로 설계 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은 “외곽순환도로가 건설될 경우, 차들이 상안동 주변 마을을 관통하게 돼 마을 자체가 반으로 나뉘는 현상이 발생한다”며 “도로 건설 완료시 주변 IC(가대, 청평)와의 접근성이 멀어 램프나 진입로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울산시 담당관계자는 “진입로 개설은 위치나 예산, 적정성 등을 함께 살펴봐야 할 사안으로 설계 시 반영 가능한지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백운찬 의원은 “마을에 램프나 진입로가 설치될 경우 마을 절반이 도로가 될 수 있다”며 “도로개설이 주민들의 삶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찬 의원은 이 외에 동천서로에서 상안마을로 이어지는 임도개설문제 및 기타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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