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수능 수험생에게 보건용 마스크 지원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8 1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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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 전체 수험생에게 1인당 5매씩 전달 예정
▲ 울산교육청이 오는 12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울산교육청이 오는 12월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KF94 보건용 마스크는 수험생 1명당 5매씩 전달된다. 마스크 지원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수능에 응시하는 울산지역 모든 수험생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2021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모두 1만71명이 지원했다. 고등학교 재학생은 8066명이며, 졸업생은 1799명이다. 검정고시 합격자도 206명이다.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올 경우 자가격리 등으로 수험생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 학생들의 피해를 볼 수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내달 중순께 학교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수능 당일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수험생들은 시험을 볼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시험 당일에도 각 시험장에 종류별 마스크를 충분히 비축해 마스크가 없는 수험생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전체 학교에 마스크, 손 세정제, 손 소독제, 알코올 티슈를 지원했다. 보건용 마스크는 학생당 2매, 일반 마스크나 면 마스크는 학생당 2매, 손 세정제는 화장실당 2통(100㎖), 손 소독제 교실당 2통(500㎖), 보건실 4통(500㎖), 알코올 티슈 교실당 10개(60매)를 보유하도록 했다.

울산교육청은 등교수업 확대에 따라 학교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실내에서 마스크 항상 착용하기, 급식 시간 거리두기, 식사 시간 외에는 마스크 벗지 않기, 학생 학교 때 바로 귀가하기, 교실 등 창문 수시 개방으로 충분한 환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마스크 지급이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수험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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