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총독인가? 주한미대사 해리스 추방하라"

이종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7 1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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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울산시당 성명...한미워킹그룹 해산 요구

[울산저널]이종호 기자= 민중당 울산시당은 17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북 개별관광 추진을 가로막은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추방하라고 요구했다.

 

시당은 "미국과 협의하라며 북 개별관광 추진을 가로막은 것은 말이 협의이지 사실상 미국의 허락 없이는 한 발짝도 내딛지 마라는 협박"이라며 정말 치욕적인 일"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주권국가이며 모든 권력은 우리 국민에게서 나온다"며 "미국은 우리의 주인도, 상전도, 총독부도 아니며 우리 국민이 명령한다면 언제라도 이 땅을 떠나야 할 존재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또 "해리스의 발언에서 한미워킹그룹이 협의체가 아닌 내정간섭기구임이 다시금 드러났다"면서 "정부는 굴욕외교, 사대외교의 상징인 한미워킹그룹을 해산하고, 내정간섭과 주권침해를 일삼는 주한미국대사 해리스를 즉각 추방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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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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