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민간투자 1억6000만여 달러 신고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1-02-26 18:40:44
  • -
  • +
  • 인쇄
2019년 민간투자사 5개사와 업무협약 통해 사업 추진 중
향후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 더 늘어날 전망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가 지난 2019년도에 글로벌 해상풍력 민간투자사 Equinor, Shell-CoensHexicon, GIG-TOTAL, CIP-SK E&S, KFWind 등 5개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민간주도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해 오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외국인직접투자 진행 상황이 2020년 9월 5497만5000 달러, 12월 1억 65만 달러, 2021년 2월 24만2000달러 등 총 1억6000만여 달러 투자신고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는 이번 신고액이 국내 외국인투자기업 법인 설립과 초기 사업 준비금으로 활용되며 향후 사업단계별 추진에 따라 외국인직접투자(FDI) 투자 규모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는 울산 동해가스전 인근 앞바다에 오는 2025년까지 1기가와트(GW) 이상의 규모로 조성되며 2030년에는 6기가와트(GW)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외국인직접투자를 통한 본격 사업 추진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 산업 육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울산저널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기암 기자
뉴스댓글 >

오늘의 울산 이슈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치

+

경제

+

사회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