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숙 작가 16번째 개인전, ‘너머 깃든’

이동고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1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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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Wall Gallery 16일부터 30일까지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울산에서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하는 윤은숙 회화작가의 16번째 개인전이 울산과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너머 깃든’라는 제목으로 울산문화재단 지역특성화 지원금을 받았다. 이번 전시는 울산, 부산에서 전시가 열리며 울산에서는 울산 성남동 Wall Gallery에서 2019년 신작을 위주로 전시한다.

특히 이번에는 대작을 많이 그렸는데 200호 1점, 120호 2점, 100호, 60호등 총 15점 정도이며 2019년 그림들이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윤 작가는 근원적 생명을 주제로 한 자연의 모습, 특히 숲이나 나뭇잎, 사람 얼굴을 상징화하여 표현한다.

신용철 큐레이터는 “예술가는 세상의 틈을 보는 이다. 낯선 눈으로 바라보고 날선 말로 그려내는 이다.”면서 “그리하여 예술가는 세계를 만드는 이다.’라는 말을 던졌다.
윤 작가 작품 속에서 표현되는 세계는 일상적 세계와는 다른, 작가의 내면이 들어나는 장이다. 그런 의미에서 또 다른 세상을 꿈꾸고 현실을 넘겨보는 직관적인 통찰이 필요하기도 하다.

이어지는 부산전시는 민주공원에서 기획한 초대전시로 인근 달리미술관과 연계해 준비했다. 20년 동안 작가가 그렸던 작품을 시기별, 소주제별로 나눠 전시하며 현재의 작업을 있게 한 작품들과 그 변화를 함께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할 수 있다. 총 50여 점으로 작가와 만남시간을 통해 예술세계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부산 오픈식 12월 14일에는 작가톡이 함께 이뤄진다.

-전시 제목 : 너머 깃든
-전시 일정 울산 Wall Gallery 2019. 11. 16 ~ 11. 30
부산 달리미술관 2019. 12. 02 ~ 12. 29
민주공원 기획 전시실 2019. 12. 14 ~ 12. 29
오픈식 2019. 12. 14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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