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1-04-09 19: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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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노래연습장 등 위험시설 방역관리 강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 현행과 같이 유지
4 월 13일 0시부터 4월 25일 24시까지 시행
▲ 울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4월 13일(월) 0시부터 4월 25일 24시까지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울산시는 코로나19 유행의 안정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조치를 4월 13일(화) 0시부터 4월 25일 24시까지 적용한다고 밝혔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는 현행과 같이 유지한다. 단 동거‧직계 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 예외적용 사항은 유지한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강화해 거리 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실내 전체에서, 실외에서는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거나, 집회·공연·행사 등 다중이 모일 때에는 마스크를 항시 착용해야 한다.

울산시는 콜센터발 감염확산의 조기차단을 위해서 콜센터 내 공용시설(휴게실, 탕비실 등)에서는 내 음식섭취 및 대화를 최대한 자제 하도록 권고했다. 관내 콜센터 공공기관 10개소와 민간 5개소로 총 15개소이다. 또한 콜센터 등 방역사각지대 고위험 사업장에 대하여 집중점검을 추진해 사업장 근로자 일 1회 이상 증상확인 여부 등 점검을 통해 방역수칙의 실천력을 높일 계획이다.

노래연습장 내에서 주류 판매, 접객원(일명 도우미) 고용·알선 등 불법 영업에 대해서는 일제 점검과 처벌을 강화하며,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등 방역수칙 위반에 대해서도 엄중히 처벌한다. 또 기본방역수칙 안내 홍보물을 배포하고 출입구에 게시하도록 하여 방역수칙 준수를 활성화하고 위반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집합금지 등 무관용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한다.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식당과 카페, 목욕장업 등 다중이용업종에 대해서는 22시 운영제한, 집합금지 등의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유증상자의 조기 발견 노력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증상이 있거나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끼면 즉시 검사 받을 것을 안내하고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 강화한다. 

 

또 관내 의료계와 협력해 병원‧약국에 방문한 유증상자에게 검사의뢰를 적극 안내하는 등 조기발견을 강화하고 선제 검사 또는 유증상자 검사를 확대할 부분을 적극 발굴하여 필요 시 선제검사소 확대 설치 및 일제 검사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시는 고령층의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2분기 동안 환자 수를 최대한 억제해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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