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만 24살 연 50만원씩 청년수당 지급

정승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2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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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22'청년예산 1천억 원 시대'를 열고 분야별 청년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지난 10, 송철호 시장은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지원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내년도 청년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1,076억 원이며, 이는 올해보다 491억 원 더 늘어난 금액이다.

 

2022년 핵심 사업 중 첫 번째는 '청년수당' 지급이다. 대학 졸업 후 사회 초년생이 되는 울산 거주 만 24세 청년 1만4000여 명에게 1인당 연 50만 원의 청년수당을 지급한다. 또 사회 참여 의욕을 잃은 은둔형 니트 청년을 발굴해 심리 상담과 직업 훈련을 지원한다.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청년 인턴 채용사업을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도 늘린다. 지역 중소기업이 지역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지급하는 특별 장려금을 10% 추가로 지원해 청년 채용을 장려한다. 뿐만 아니라 청년 월세 특별지원과 청년가구 주거비 지원으로 주거 취약 청년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에게 교통비를 지원해 산업 단지 내 청년 인력 유치에 기여한다.

 

그 밖에 청년 정책과 활동 지원 사업 커뮤니티 등을 모은 통합 정보 온라인 체제 기반 플랫폼 '유페이지'를 확대 구축해 청년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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