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 덴마크대사관, 재생에너지 부문 손잡다

이동고 기자 / 기사승인 : 2019-02-20 2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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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재생에너지 부문 업무협약(MOU)’체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등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기대
▲ 송철호 시장과 주한 덴마크 대사 '토마스 리만'은 재생에너지 부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동고 기자

 

[울산저널]이동고 기자= 울산시광역시 송철호 시장과 주한 덴마크 대사 토마스 리만은 2월 19일 오후 3시 50분 시청 4층 국제회의실에서 ‘재생에너지 부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에너지 효율, 풍력, 수소 등 재생 에너지에 대한 정책과 정보 교환, 재생에너지 분야 산학연의 협력 촉진 및 상업적 계획(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은 “산업화 근대화의 주역이었던 중공업, 자동차 산업이 쇠퇴하는 시기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면서 “주한 덴마크 대사관과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을 비롯한 수소에너지, 순환경제 등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며 “향후 재생에너지에 대한 정보 교환 및 관련분야 교류 등에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6월 의회에서 통과시킨 ‘에너지 합의문(Energy Agreement)’에는 저탄소 사회 실현 및 탈화석 원료 달성을 위해 덴마크 정부가 2030년까지 덴마크 총 에너지 소비 5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는 목표가 담겨있다.

울산시는 2019년 시정 10대 핵심과제로 선정,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풍력.수소 기반 친환경 에너지허브도시 조성사업’을 진행하는데 덴마크 정부정책과 사례가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덴마크 대사관은 울산시와 MOU 체결에 앞서 울산테크노파크를 방문, ‘울산 200MW 부유식 해상풍력 실증단지 설계 및 해상풍력 평가기술개발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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