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 국토부에 제2명촌교, 트램 2호선 등 국가계획 반영 요구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21-03-03 21: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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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 시장이 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로.철도분야 8개 현안 사업들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송철호 시장이 도로.철도분야 8개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 국토부 손명수 제2차관과 황성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본부장을 만나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울산시에서 신청한 사업들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중구와 남구를 연결하는 제2명촌교 건설사업이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을 요청했다. 송철호 시장이 언급한 도로.철도분야 사업은 도로분야의 경우 ‘제2명촌교 건설’, ‘언양∼범서간 국도24호선 지선’, ‘중구 다운동∼경주시계간 국도14호선’,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두동 휴게소 및 나들목 설치’ 건 등 4건이다. 

 

이 사업들은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등에 우선 반영이 되어야만 국비 또는 국비보조 사업으로 추진이 가능하다.

철도분야는 ‘도시철도(트램) 2호선’, ‘울산∼경남(양산)∼부산 광역철도’,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 ‘송정역 환승센터 구축’ 건 등 4건으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계획,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이 우선돼야 한다. 이중 제2명촌교 건설은 중구 동천제방도로(우안제)와 남구 강남로 오산삼거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교량을 포함한 연장이 960m(4∼6차로)로 사업비는 1300억 원이 소요된다.

지난 2018년 7월 27일 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해 지난 2019년 7월 25일 완료 한 결과 편익 비용비(B/C)가 1.23으로 사업을 추진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2019년 11월 국토부에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반영을 신청했으며 국가계획에 반영될 경우 설계비는 전액 국비, 공사비는 국비 50%를 보조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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