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진흥원은 반드시 울산에 유치해야”

이기암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6 21: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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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진흥원 울산유치 10만 명 서명운동 발대식’ 열려
▲ ‘수소산업진흥원 울산유치 10만 명 서명운동 발대식’이 16일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기암 기자

 

[울산저널]이기암 기자=수소경제정책 수립, 수소관련 연구개발, 연관산업 육성 등 수소경제를 주도하기 위해 필요한 수소경제 컨트롤타워 ‘수소산업진흥원’을 울산에 유치하기 위한 ‘수소산업진흥원(가칭) 울산유치 10만 명 서명운동 발대식’이 16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유치위 심규명,박도문,김기철 공동상임대표, 시민단체, 대학, 산업계 인사, 울산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소산업진흥원(가칭) 울산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수소산업진흥원을 울산에 유치해야하는 취지와 목적을 제시하며, ‘수소산업진흥원 울산유치운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유치위는 ‘수소산업진흥원 울산유치’의 목적으로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 제시, 수소산업 인프라가 구축된 울산의 신성장 동력, 수소산업밸리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들었다. 유치위는 “울산시는 수소산업진흥원을 유치하기 위해 2024년까지 국비와 시비 400억 원을 투입하는 수소산업진흥원 설립계획을 마련했으며, 울산시는 ‘2030 세계최고 수소 도시’실현과 이를 구체화 할 ‘글로벌 수소산업 육성 10대 프로젝트’를 내놓는 등 수소산업 주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철 유치위 상임 공동대표는 선언문에서 “울산의 학계, 종교계, 노동계, 문화계와 다방면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정치권의 한마음에 호응해 ‘수소산업진흥원 울산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창설하게 됐다”며 “울산의 미래를 위한 수소경제를 이끌어나갈 ‘수소산업진흥원’ 울산 유치를 반드시 이루어 내자”고 다짐했다.

유치위의 구성은 지역시민사회·대학·산업계 등의 고문단, 자문위원단, 공동대표단, 참가단체로 구성 돼 있고 2019년 5월 16일 현재 57개 단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범시민유치추진위 참가단체 및 조직을 추가 구성중이다. 유치위의 주요활동은 수소산업진흥원 울산 유치에 관한 당위성 홍보와 범시민 서명운동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6월에 환경의날 및 문화행사 서명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특강으로 ‘수소에너지의 이해’ 시민아카데미를 펼친다. 또 7월에는 매월 서명운동 캠페인 및 집계, 수소세미나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TV, 라디오, 신문, 버스 등 홍보와 SNS를 활용한 시민홍보로 수소산업진흥원 울산유치 서명 10만 명 달성이 1차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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