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제194회 임시회 개회

김선유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2 2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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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의회는 21일 의회 의사당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제194회 동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동구의회 제공. 

[울산저널]김선유 기자= 동구의회는 21일 의회 의사당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제194회 동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5분자유발언에서 임정두 의원은 지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대왕암 공원의 소나무 복구를 철저히 해줄 것과 침수 피해가 발생한 저지대의 낡은 하수시설 교체 검토를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박경옥 의원은 "동구 향토기업인 한국프랜지가 울주군이나 북구 등 타지역 공장이전까지 검토하고 있다"며 "울산시와 동구청이 동구에 남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용욱 의원은 울산지역 구군 가운데 동구만 카카오T 바이크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된 것은 차별이라고 지적하며 조속히 서비스 지역에 포함되도록 집행기관의 노력을 주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유봉선 의원이 대표발의 한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여비 지급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정두 의원이 대표발의 한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집행기관이 제출한 ‘울산광역시 동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한다.  

 

또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방어진항 일원 교차로 구조개선 및 도로개설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집행기관으로부터 보고 받을 예정이다.

홍유준 의장은 개회사에서 정천석 청장의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지역위원장 직무대행 겸임과 관련해 "동구의회의 제대로 된 역할에 있어서 대다수 의원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의회와 불협화음에 불씨가 될 수 있는 지역위원장직은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 주길 정중히 제안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 청장의 지역위원장 사퇴까지 의정 활동을 거부하겠다고 밝힌 김태규 부의장에 대해 "판단은 구청장의 몫으로 돌려놓고 의사일정에 따른 의정 활동에 임해 주실 것을 정중히 권고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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