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소통과 건강권 사업 매진

최나영 / 기사승인 : 2015-03-04 2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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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은 지난 27일 오후 7시 울산 북구 산추련 사무실에서 1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최나영기자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이하 산추련)은 지난 27일 오후 7시 울산 북구 산추련 사무실에서 1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현미향 울산 산추련 사무국장은 2014년 사업보고에서 “건강권 쟁취 사업은 다소 아쉽지만 울산대학교병원 노동자가 에이즈 주사에 찔렸을 때 즉각 대응해 안전교육을 확보하는 등 노동안전 사업에 계속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미향 사무국장은 “지난해 2월 현장실습생 고 김대환 군 산재사망과 관련 유가족과 함께 싸워 사과를 받아냈다. 현대중공업 산재사망 고 정범식 노동자 진상규명은 오늘 경찰청 설명회에서 자살로 다시 결론 나 오는 5일 국회에서 맞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산추련은 올해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권 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산추련은 올해 회원 적극 조직, 회원 교육 모임, 조선소 물량팀 실태조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산추련은 올해 특별사업으로 산재사망 유가족 모임을 만들고 존엄과 안전에 관한 4·16인권선언 제정에도 함께 한다. 4.16인권 선언 제정은 세월호 참사 대책위가 제안했다. 올해 준비를 거쳐 내년에 제정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날 총회에선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가 단체상을, 신찬성 현대중공업 노조 노동안전보건부장과 정동석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노동안전보건부장이 개인상을, 고 김대환군 부모님과 고 정범식 노동자 유가족이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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