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설기계 "민주노총 총파업에 전 조합원 참여하자"

용석록 / 기사승인 : 2015-03-11 09: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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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동조합 울산건설기계지부(지부장 김낙욱)가 5일 종하체육관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어 2015년 사업계획안을 발표하고 레미콘지회 총파업 가결, 덤프지회장 선출, 지회별 대의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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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건설기계지부가 조합원 총회를 열어 2015년 사업계획을 세웠다. ?울산건설기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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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설기계지부 레미콘지회(지회장 임성진)는 ‘대원그룹 노조탄압 분쇄 총파업 결의’ 찬반투표를 했다. 투표권자 226명 가운데 186명이 투표, 114명(61.3%)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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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지회는 투표권자 387명 가운데 205명이 투표, 175명(85.3%) 찬성으로 김종현 지회장을 선출했다. 덤프, 펌프카 지회는 대의원을 선출했으나 굴삭기, 크레인 지회는 성원미달로 개표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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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설기계지부는 2015년 7대 과제로 교육사업, 건설노동자 조례제정운동, 5대 기종 총파업, 자주통일사업과 정치세력화, 플랜트건설노조와 공동투쟁, 토목건축노동자 조직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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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중앙은 2015년 사업목표를 박근혜 정권 노동탄압 저지, 노동기본권 쟁취, 법 제도 현장 안착과 제도개선 완성 등으로 정했다. 노조는 적정임대료 법제화, 건설기계 전자카드제, 퇴직금제도, 직접시공 의무제, 산재 전면적용 등을 위한 총파업 상경투쟁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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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욱 지부장은 건설노동자 조례제정운동 등 지방자치단체가 건설노동자를 지원하는 투쟁에 울산지부가 나서자고 했다. 김 지부장은 울산 외 전국투쟁을 위해 “총파업 상경투쟁에 울산 전체 조합원이 참여해 2015년 투쟁을 승리로 이끌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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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설기계지부는 올해로 창립 11년차, 조합원은 1,170여명이다. 지부는 올해 1,500명으로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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