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동자 추락사고..."난간 없어"

윤태우 / 기사승인 : 2015-05-13 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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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서 또다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중공업 가공 소조립부 소속 박모(52세) 씨가 13일 10시 50분 경 작업 중 14m 높이 크레인에서 추락했다. 박씨는 정규직으로 크레인 운전 일을 한다.




박씨는 얼굴이 함몰되고 척추와 손목, 무릎 등이 골절된 상태다. 의식은 조금 있지만 심장에 이상이 있고 뇌출혈이 의심되는 등 중태다.




현대중공업노동조합 관계자는 “박씨가 크레인 운전석 반대편에서 청소를 하거나 장비 점검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장에 난간이 설치돼 있지 않아 떨어졌다”고 밝혔다.




박씨는 사고 발생 직후 울산대학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윤태우 기자 y934te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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